- 필요한 것은 한 가지뿐 – 저는 때로 무언가를 이해하지 못하거나 필요한 것을 얻지 못하면 불안해지고 좌절합니다. 하지만 주님이 제 안에 살아계시고 결코 저를 떠나지 않으신다는 걸 깨달았을 때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마르다야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몇 가지만 하든지 혹은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눅 10:41-42) 주님, 제게 정말 필요한 한 가지를 주셨으니 빼앗기지 않게 하소서.
- 믿음의 법칙 – 성경을 읽으며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던 아브라함의 믿음에 도전을 받습니다. “그런즉 자랑할 데가 어디냐 있을 수가 없느니라 무슨 법으로냐 행위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롬 3:27) 주님, 저에게 보지 않고 믿을 수 있는 믿음의 눈을 주시고 믿음의 법칙을 따라 주님과 협력하게 하소서.
- 무엇을 하고 있는가 –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약 1:22) 저는 주님의 말씀을 듣고 그대로 살려고 노력하지만, 완벽하게 말씀을 실천할 수는 없음을 깨닫습니다. 그리스도만이 말씀을 행할 수 있는 유일한 분입니다. 주님, 저를 통해 일하소서. 저를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하여 주소서.
- 주권 – 주님을 주(主)라고 말하기는 너무 쉽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원하시는 일을 하지 않는 것은, 주님의 주권에 완전히 항복하지 않았음을 나타냅니다. “너희는 나를 불러 주여 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내가 말하는 것을 행하지 아니하느냐”(눅 6:46) 주님, 제가 주님께 완전히 복종하며 제 삶의 모든 영역에서 주님을 주(主)로 인정하게 하소서.
- 자녀 됨 – 예수님은 저를 죄에서 해방시키시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자녀가 되게 하셔서 하나님과 영원한 관계를 맺는 특권을 누리게 하셨습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 1:12) 주님, 저를 주님의 자녀로 삼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은 저의 아바 아버지이십니다.
- 영적 전쟁 – 온전해지기 위한 영적 전쟁은 지금도 격렬하게 진행 중입니다. 누구나 이론적으로는 이를 알고 있지만, 실제로는 어떤가요?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구체적인 방식으로 싸우고 있습니까?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엡 6:10-11) 주님, 제가 의식적으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갖추고 전투에 임하게 하소서.
- 성령의 검 – 전신갑주에서 유일한 공격용 무기는 성령의 검, 즉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빼어든 검처럼 사용하려면 결단력이 필요합니다.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엡 6:17) 주님, 제가 원수의 유혹에 대항하여 말씀의 검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게 하소서.
- 남자다움 – 바울은 고린도전서 16:13에서 “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 남자답게 강건하라“고 권면했습니다. 주님, 우리가 강하고 용감하면서도 온유한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 남자답게 행동하는 것의 진정한 본보기가 되게 하소서.
- 타협하지 말라 – “우리를 위하여 여우 곧 포도원을 허는 작은 여우를 잡으라 우리의 포도원에 꽃이 피었음이라“(아 2:15) 우리의 진실성과 성품에 해가 되지 않아 보이는 “작은” 타협들이 결국 우리 삶의 열매 맺는 포도나무를 “망치게” 됩니다. 주님,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는 것은 아무리 작은 것도 허용하거나 타협하지 않게 하소서.
- 깊은 교제 – 우리는 주님과 친밀해지기 위해 마음과 시간을 투자해야 합니다. 분주함은 예수님과의 진정한 교제를 방해하여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까지 해를 끼칩니다.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계 3:20) 주님, 주님과 더 깊은 교제를 갖는 데 아무것에게도 방해받지 않도록 결단하게 하소서.

- 간구함 – 하나님은 한나가 아들을 구하는 간절히 간구한 기도에 응답하셨습니다. “한나가 임신하고 때가 이르매 아들을 낳아 사무엘이라 이름하였으니 이는 내가 여호와께 그를 구하였다 함이더라”(삼상 1:20) 한나는 아들의 이름을 “하나님께서 들으신다”라는 뜻의 사무엘로 이름 지었고 사무엘은 주님의 능력 있는 종이 되었습니다. 주님, 제가 하나님께 한 약속을 반드시 지키도록 도와주소서.
- 하나님의 침묵 – 대제사장 엘리는 그의 아들들이 하나님의 율례와 법도를 무시할 때 간섭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런 엘리에게 자신을 잘 드러내지 않으셨습니다. “아이 사무엘이 엘리 앞에서 여호와를 섬길 때에는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하여 이상이 흔히 보이지 않았더라”(삼상 3:1) 주님, 하나님이 침묵하실 때 그것은 돌이키라는 호소임을 깨닫게 하시고,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의 길로 나아가게 하소서.
- 하나님의 부르심 – 하나님은 사무엘을 부르셔서 그분을 섬기게 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 임하여 서서 전과 같이 사무엘아 사무엘아 부르시는지라 사무엘이 이르되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하니“(삼상 3:10) 오늘날도 하나님은 길을 잃은 사람들을 부르셔서 그들을 증인으로 사용하길 원하십니다. 주님, 항상 하나님의 부르심에 귀 기울이고 주변 사람들을 하나님께 인도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 거부당함 – “우리에게 왕을 주어 우리를 다스리게 하라“(삼상 8:6) 사무엘은 늙었고 백성들은 왕을 원했습니다. 주님은 마음이 상한 사무엘에게 “이는 그들이 너를 버림이 아니요 나를 버려 자기들의 왕이 되지 못하게 함이니라“(삼상 8:7)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 제가 오직 하나님만을 저의 왕으로 섬기고 따르게 하소서.
- 쉬지 않는 기도 –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하지 아니하고 선하고 의로운 길을 너희에게 가르칠 것인즉“(삼상 12:23) 이것은 우리의 도전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알려주신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을 중단하거나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주님, 제가 기도의 사람이 되고 예수님도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계심을 전하게 하소서.
- 피난처 – 우리 인생은 전쟁과 같지만 주님을 신뢰하는 자에게는 항상 소망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에 빠지든지 바닷물이 솟아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흔들릴지라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시 46:1-3) 주님, 주님의 사랑과 권능보다 더 큰 것은 없습니다.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 하나님의 도성 – “한 시내가 있어 나뉘어 흘러 하나님의 성 곧 지존하신 이의 성소를 기쁘게 하도다“(시 46:4) 강물이 흐르는 것을 보면 시간이 흐름을 떠올리게 됩니다. 시간이 흘러 모든 것이 변하지만 우리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십니다. 주님, 제가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과 소망, 평화를 전하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 소동 – 이 시대의 정치적 격변은 마지막 때를 상기시킵니다. 주님은 곧 그의 백성들을 부르러 오실 것입니다. “뭇 나라가 떠들며 왕국이 흔들렸더니 그가 소리를 내시매 땅이 녹았도다“(시 46:6) 주님, 그리스도께서 땅을 심판하러 오시기 전에 시간을 아껴 복음을 나누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 – 무슨 일이 일어나든, 어떤 상황이나 투쟁을 겪든, 주님은 결코 우리를 떠나거나 버리지 않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시 46:7) 주님, 저는 연약하지만 주님의 능력은 우리의 약함 속에서 온전해지심을 믿습니다.
- 영의 눈 – 전능하신 하나님은 온 우주를 통치하시고 우리의 인생도 다스리십니다. 그분의 뜻 없이는 참새 한 마리도 떨어지지 않습니다. “와서 여호와의 행적을 볼지어다 그가 땅을 황무지로 만드셨도다“(시 46:8) 주님, 제 삶에서 하나님의 역사를 보고 인식할 수 있도록 영적인 눈을 뜨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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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말씀 – 하나님의 백성은 소망이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이 결국 모든 싸움을 이기시고 마지막 말씀을 하신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가 땅 끝까지 전쟁을 쉬게 하심이여 활을 꺾고 창을 끊으며 수레를 불사르시는도다“(시 46:9) 주님, “아버지의 나라가 임하옵소서”라고 기도할 때, 그리스도께서 곧 오신다는 것을 기억하게 하소서.
- 잠잠하라 – 하나님은 경외로우시며 우리의 이해를 훨씬 뛰어넘는 분이십니다. 그런 하나님이 성경과 성령을 통해 우리에게 오셨습니다.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가 뭇 나라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내가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시 46:10) 주님, 제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하소서.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게 하소서.
- 가벼운 마음 – 사람들은 기독교가 우리로하여금 의식과 규칙을 이행하게 하여 삶을 무겁게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내 멍에는 쉽고 가볍다고 말씀하시며 함께 걷자고 초대하십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요일 5:3)주님, 주님의 멍에를 메고 배우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주님과 동행하게 하소서.
- 적절한 시간 – 성경은 가족 관계에서도 우리를 바르게 인도하는 안내서입니다. 부부간에 그리고 자녀들과의 관계에서 바르게 소통하는 법을 배우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사연을 듣기 전에 대답하는 자는 미련하여 욕을 당하느니라”(잠 18:13) 주님, 제가 상대방의 말을 잘 듣고 적절하게 응답하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 선택 – 죄는 우리를 사방에서 둘러싸고 있으며 우리는 누구를 섬길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롬 6:16) 주님, 제가 항상 죄를 경계하고 올바른 결정을 내리도록 인도하소서. 예수님께 순종하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 삶의 방식 –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요 10:10) 이 말씀에서 예수님은 두 가지 삶의 방식에 주목하십니다. 하나는 도둑에게 지배되는 삶으로 손실과 죽음, 파괴를 가져옵니다. 다른 하나는 주님을 따르는, 생명을 얻게 하는 삶입니다. 주님, 남성들이 예수님을 따르는 삶을 살기로 결단하게 하소서.
- 사랑의 아버지 – 남성들은 자녀들이 순종하고 자신의 가르침에 따라 행동하는 것을 볼 때 기쁨을 느낍니다. 우리의 하늘 아버지이신 하나님도 자녀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그 기도를 기쁘게 들어주십니다.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명함은 너희로 서로 사랑하게 하려 함이라”(요 15:7) 주님, 우리를 당신의 자녀 삼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의 뜻에 순종하여 서로 사랑하는 자녀가 되게 하소서.
- 분노 – 어떤 일에 실망하고 상실감과 불의를 느끼면 그것이 쉽게 분노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분노한 사람이 내린 결정은 비참한 결과를 초래할 확률이 높습니다. 분노를 통제하는 것은 올바른 일을 하고 정의를 이루는 것을 가능하게 합니다. “사람이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라”(약 1:20) 주님, 우리의 태도와 감정을 주께 맡겨 가정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을 누리게 하소서.
- 위기 – 그리스도인들도 고통과 불치병을 겪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원하시면 확실히 피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시 23:4) 주님,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위기에 처할 때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 약속을 믿고 어떤 일에도 흔들리지 않고 주님을 신뢰하게 하소서.
- 박해 – “내가 너희에게 종이 주인보다 더 크지 못하다 한 말을 기억하라 사람들이 나를 박해하였은즉 너희도 박해할 것이요 내 말을 지켰은즉 너희 말도 지킬 것이라“(요 15:20) 오픈도어즈 연간 감시 목록에는 그리스도인들이 심각하게 박해받는 50개국이 언급되어 있습니다. 주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굳건히 서게 하시고 언제나 그들과 함께하시겠다는 약속을 의지하게 하소서.
- 절제 –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딤후 1:7) 두려움은 결코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이 아닙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인생의 도전에 맞서 어떻게 균형잡힌 삶을 살지 가르쳐줍니다. 주님, 제가 주님의 능력을 의지하고 주님의 사랑에 힘입어 절제하며 앞으로 나아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