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새해 결심 – 삶의 우선순위를 바르게 세우며 하나님과 함께하는 희망찬 새해를 기대합니다. 주님, 가장 귀한 주님을 온 맘 다해 사랑하고 섬기는 새해, 온 가족이 하나님의 복을 누리는 새해가 되게 하소서.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말 4:2a)
2. 하나님의 보호 – 우리가 하나님께 온전히 맡길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호해 주십니다. 온 우주를 다스리시는 하나님, 가장 좋으신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며 살게 하소서.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 손이 이 모든 것을 지었으므로 그들이 생겼느니라 무릇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내 말을 듣고 떠는 자 그 사람은 내가 돌보려니와” (사 66:2)
3. 하나님의 계명 – 세상을 창조하시고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시는 하나님을 삶의 최우선으로 두고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기 원합니다. 우리가 주님을 거역하고, 스스로 주인되어 주님과 멀어져 실패와 악에 빠지지 않게 하소서. 주님께로 돌이켜, 주님께서 이끄시는 대로 따르게 하소서.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출 20:3)
4. 우상 – 우리 모두는 무언가를 소유하려는 욕망을 갖고 태어납니다. 하지만 성경은 하나님보다 사랑하고 좇는 모든 걸 우상이라고 말합니다. 만왕의 왕이신 주님을 경배하고 사랑하며,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출 20:4a)
5. 경외 – 전능하신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 계시며, 우리의 경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십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는 것은 무례하며, 성령의 임재를 가로막는 행위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임을 잊지 않고, 언행을 조심하게 하소서.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지 말라.” (출 20:7a)
6. 안식일을 지키라 – 안식일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에게 주신 계명이지만, 천지창조 마지막 날에 안식하실 때부터 정하신 규칙입니다. 초대교회는 주의 날(일요일)을 안식일로 정했습니다. 주일을 지켜 안식하며, 온 가족이 하나님께 예배드리게 하소서.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출 20:8)
“또 내가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알게 하려고 내 안식일을 주어 그들과 나 사이에 표징을 삼았노라.” (겔 20:12)
7. 부모를 공경하라 – 자녀가 부모를 공경하지 않는건 말세를 나타내는 표지입니다. 가장은 복음 안에서 자녀를 격려하며 훈육해야 합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우리도 자녀를 사랑하며, 그리스도인으로서 본을 보이도록 도와주소서.
“네 부모를 공경하라.” (출 20:12)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딤후 3:2)
8. 살인하지 말라 – 하나님께서 인간을 사랑하셔서 독생자이신 예수님으로 하여금 십자가에서 피흘려 죄를 대속하게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선 다른 사람의 목숨을 빼앗는 것뿐 아니라 미워하는 것도 죄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주님, 이웃을 내 몸처럼 아끼고 사랑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가르쳐 주옵소서.
“살인하지 말라.” (출 20:13)
“옛 사람에게 말한 바 “살인하지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혀가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마 5:21, 22)
9. 간음하지 말라 – 하나님은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결혼을 통해 몸과 마음이 하나가 되게 하셨습니다. 하지만 성 해방은 순결을 버리고 방탕하도록 부추깁니다. 남성들이 몸과 마음을 다해 창조주이신 주님께 합당한 삶으로 영광을 돌리게 하소서.
“간음하지 말라.” (출 20:14)
10. 도둑질하지 말라 – 소유할 권리는 하나님께로부터 온 축복입니다. 이 권리와 축복을 누리려면 바른 직업윤리를 가지고, 다른 사람의 재산을 존중하며, 하나님께 받은 걸 감사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재산과 명예를 시기하거나 가로채지 않게 하소서.
“도둑질하지 말라.” (출 20:15)
11. 거짓 증거하지 말라 – 자신의 이익을 위해 혹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다른 사람을 비방하거나 서슴없이 거짓말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옳고 그름을 잘 분별하게 하옵소서.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라.” (출 20:16)
12. 탐내지 말라 – 우리는 다른 사람의 것을 탐하거나 시기할 필요가 없습니다. 주님께서 모든 필요를 채워주십니다. 할렐루야!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라. 네 이웃의 아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무릇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라.” (출 20:17)
13. 삶의 목적 – 범죄하고 부패한 세상에는 주님의 사랑이 더욱 절실합니다. 저를 사랑하시고 그 사랑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제 삶을 통해 주님의 사랑이 드러나도록 성령 충만을 허락해 주옵소서.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롬 13:8, 9)
14. 이끄심 – 주님, 제게 허락하신 시간을 지혜롭게 사용하도록 도와주소서. 주님의 계획을 알도록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하시고, 기쁘게 따를 수 있는 은혜를 주옵소서. 주님께서 이끄시는 대로 순종하며 만족하게 하소서.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하소서.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이 우리를 만족하게 하사 우리를 일생 동안 즐겁고 기쁘게 하소서” (시 90:12, 14)
15. 참된 만족 – 제가 아무리 애쓰고 수고하여도 만족하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제게 필요한 것을 공급하시는 주님은 제 영혼을 만족케 하십니다. 주님, 제게 복을 주시고, 다른 사람에게 복의 통로가 되는 삶을 허락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칠십오 세였더라.” (창 12:1~4)
16. 넉넉히 이김 – 주님, 가끔 인생의 문제로 고난을 겪습니다. 무기력할 때마다 제가 누구의 것인지, 누가 제 안에 거하시는지를 상기합니다. 제 속에 들어와 왕으로 거하시며 제 삶의 힘이 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으로 말미암아 넉넉히 이기게 하옵소서.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롬 8:37)
17. 평생 보증 – 이전에는 살기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이제는 물질을 좇으며 다른 사람이 가진 것들을 탐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제게 필요한 모든 것이 주님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제 삶의 가치는 소유물이나 행위가 아니라 주님께 달려있으니 감사합니다. 주님 안에 거하며, 온전케 하시는 주님을 일평생 의지하게 하소서.
“돈을 사랑치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과연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과연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히 13:5)
18. 성령충만 – 성령 충만이란 삶에서 한 번뿐인 이벤트가 아니라 끊임없이 지속하는 과정입니다. 날마다 성령 충만을 위해 준비하며 기도하게 하소서. 다른 사람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는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하여 주소서.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행 4:31)
19. 기회 – 그리스도를 전할 기회가 생기면 이렇게 생각하며 결심해야 합니다. “내가 아니면 누가 하리요? 지금 아니면 언제 하리요?” 주님, 주신 기회를 잘 살리게 용기를 북돋아 주옵소서.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엡 5:15, 16)
20. 전도와 기도 – 때론 사람들에게 복음을 설명하는 것보다 반대로 하나님께 그들에 대해 말씀드리는 것이 더 나을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찾고자 하는 마음은 성령께서 역사할 때 생기기 때문입니다. 누군가에게 복음을 전하려고 할 때 기도를 잊지 않고 성령님을 의지하게 하소서.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요 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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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피하라 – 현대에는 전자기기와 SNS가 발달하면서 음란물 접근과 성적 일탈이 심해졌습니다. 주님, 가정을 지키며 영적으로 깨어있도록 분별력과 지혜를 주옵소서. 사회적 도덕성과 가정의 건강을 잘 유지하도록 변화를 일으켜 주소서.
“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 밖에 있거니와,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 죄를 범하느니라.” (고전 6:18)
22. 하나님 나라의 대표 – 기독교인은 왕 되신 주님과 그 나라를 대변하는 사람입니다. 이 진리를 많은 기독교인이 인식하게 하소서. 하나님 나라를 대표하기 위해 준비하며 성령의 인도를 체험하게 하옵소서.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를 통하여 너희를 권면하시는 것 같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청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 (고후 5:20)
23. 하나님의 나라 – 예수님께서 기적을 행하시며,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 지금 우리 안에 계신 주님을 잊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의 통치와 임재를 증언할 때 주님께서 그들을 만나주소서.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눅 17:21)
24. 주님의 통치 – 사람들이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여, 심판 날이 이르기 전에 하나님께로 돌아와 지금 이 세상을 통치하시는 주님을 따르게 하소서.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계 19:16)
25. 내려놓음 – 우리 안에 거하시는 그리스도의 권능으로 죄와 유혹을 물리치고 이기게 하소서.
“그들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들을 삼으셨으니 그들이 땅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하더라.” (계 5:10)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 4:13)
26. 인내 – 사도 바울처럼 끝까지 인내하며 온 맘 다해 주님을 섬기고, 맡은 사명을 완수하게 하소서.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딤전 1:12)
27. 성도의 교제 – 우리가 다른 성도들과 교제하기 원하는 것처럼 다른 성도에게도 우리가 필요합니다. 우리의 말과 행동이 그들에게 축복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누구든지 네 연소함을 업신여기지 못하게 하고, 오직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에 있어서 믿는 자에게 본이 되어” (딤전 4:12)
28. 주님의 편지 – 우리는 다른 성도들과 세상을 향한 그리스도의 편지입니다. 편지인 우리가 다른 성도에게 용기를 주고, 아직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은 사람들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게 하소서.
“너희는 우리의 편지라. 우리 마음에 썼고 뭇 사람이 알고 읽는 바라.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쓴 것이며, 또 돌판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마음판에 쓴 것이라.” (고후 3:2)
29. 천국 보물 – 우리가 천국으로 가져갈 수 있는 보물은 오직 영혼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다른 이들을 예수님께 인도하여 천국에 보물을 쌓게 하소서.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하느니라.” (마 6:19)
30. 대가 – 우리는 예수님을 믿는다고 드러내기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리스도께서는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대신 지셨습니다. 고귀한 희생에 감사드리며, 주님을 찬양합니다.
“큰 음성으로 이르되 “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은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하더라.” (계 5:12)
31. 반석 – 다윗 왕은 웅덩이와 수렁에 빠진 자신을 끌어올려 반석 위에 다시 서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자비로우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주님를 의지하는 자들을 견고한 반석 위에 세워주시고, 주님의 일에 쓰임받는 영광을 허락해 주옵소서.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하게 하셨도다. 새 노래 곧 우리 하나님께 올릴 찬송을 내 입에 두셨으니, 많은 사람이 보고 두려워하여 여호와를 의지하리로다.” (시 4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