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마을 교회 이야기
인터넷으로 방송듣기(2)
북한 주민들은 기본적으로 기독교에 매우 적대적입니다. 그래서 북방선교방송은 월~금요일 밤 10시 15분부터 30분간 기독교 신앙에 보다 친숙해지도록 돕는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우리마을 교회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현재 북녘땅에는 교회가 ‘봉수교회’와 ‘칠골교회’ 두 개밖에 없지만, 과거에는 평양이 동방의 예루살렘으로 불렸으며 북녘의 마을마을마다 교회가 세워져 있었습니다. <우리마을 교회 이야기>는 과거 북녘 하늘 아래 어떤 교회들이 있었는지, 교회와 선교사, 성도들의 삶은 어땠는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칠골교회 전경 CC-BY-SA @Uri Tours
한반도에 복음이 전해지도록 역사하셨던 하나님의 섭리를 들어보세요.
로학인 박사님과 함께, 지금은 비록 기독교 박해국 1위이지만, 예전에는 기독교가 꽃을 피웠던 북한 지역의 교회와 복음의 역사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봅니다.
MC 이기호
“한국교회가 처음 태어난 곳,
한국교회의 고향은 어디일까요?”
처음 세례를 받았던 사람의 이야기와 성경을 한국으로 처음 번역하여 들여온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아래 버튼을 클릭하시면, 방송을 들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