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복음을 전하는 TWR의 사역을 소개합니다.
위기에 처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이겨내고 주님을 만나도록 함께 기도해 주세요.
만날 수 없어도
전할 수 있어요
TWR Korea 북방선교방송
1. 라디오 방송 사역
일본에서는 지진 등의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라디오 방송을 듣는 것이 일상입니다. 쓰나미 피해가 심했던 지역 사람들의 정신적 회복을 돕기 위한 상담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일본 전역의 지역 방송사들과 협력하여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음악 프로그램과 남성 대상 프로그램 등 5개의 프로그램을 약 20여 개 지역 방송사와 협력하고 있습니다.
2. 남성 사역
직장, 가정, 사회에서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모습을 잃어버린 남성의 모습이 일본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일본 남성이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것이 일본 복음화의 길이라고 믿으며 성경 공부를 통해 일본 남성 기독교인의 회복을 돕는 1년 과정의 라디오 프로그램을 방송합니다. 남성 기독교인의 회복을 위한 기도 달력도 제작 배포하고 있습니다.
3. 동키 트랙팅 사역
2011년 원전 사고 이후, 싱가포르 성도들을 주축으로 2014년부터 지금까지 25차례에 걸쳐 동키 트랙팅 선교를 하고 있습니다. 모든 통신이 끊어진 사고 지역에서는 라디오를 통해 재난 방송을 들으며 라디오가 생활 필수품이 됐습니다.
동키 트랙팅 선교팀은 하루에 20km씩 걸어 다니며 집집마다 TWR 라디오 프로그램 시간과 주파수가 적힌 전단지, 가스펠 만화 소책자(HOPE NAVI), 지역 교회 정보 등을 전달합니다.
지금까지 100개 이상의 지역 교회와 협력했고, 250명 이상의 단기 선교사가 헌신했으며, 오키나와, 구마모토, 가고시마, 교토, 오사카, 도호쿠 지방, 홋카이도 등 일본 전역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청취자 반응
- 저는 COVID-19로 인해 인간 세상의 한계와 진실에 대한 갈증을 느끼며 TWR 라디오 프로그램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일본에는 복음을 방해하는 영적 장벽이 많습니다. 일본인에게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서는 많은 기도가 필요합니다. 일본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익명의 청취자>
- 저는 우울증 때문에 살고자 하는 의욕이 없습니다. 하지만 ‘복음의 힘’을 들으니 왠지 마음이 평온해지네요. <구마모토, 20대>
- 아침에 일어나 TWR 방송을 들으면 가슴이 뭉클해지고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저는 42살이 되어 아이를 가졌는데, 매일이 불안하고 많은 것들이 걱정됩니다. 하지만, TWR의 라디오 방송을 들으면서 큰 희망과 용기를 얻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오키나와, 42세>
- 저는 매일 저녁 TTB 프로그램을 듣는데요. 오늘 들은 찬송가로 감동과 마음의 평안을 느꼈습니다. <도쿄의 청취자>
기도제목
- 일본 TWR의 사역을 튼튼히 하소서. 경제 부국이라 알려졌지만, 사역 재정은 여전히 해외 후원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일꾼(대표, 간사, 후원자)을 보내주소서. 사무실과 녹음실을 주소서. - 더 많은 일본인들이 TWR 방송을 듣게 하소서. 동키트랙팅을 통해 소식을 접한 사람들이 방송에 흥미를 갖게 하소서.
- 연간 4회 이상 동키트랙팅을 시행할 수 있도록 여건을 허락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