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원의 조건 – 영생을 알기엔 우리의 인생이 너무나 짧습니다. 예수님께선 “구원받는 자가 적으니이까?”라는 질문을 받고 구원에 대해 가르쳐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대속하신 예수님을 통해 구원의 길을 열어놓으셨고, 모든 믿는 자에게 다른 조건 없이 구원을 허락하셨습니다. 주님,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에 합당한 진실한 믿음을 갖게 하소서.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 (눅 13:24)
2. 생명의 선택 – 선택은 자유지만, 책임이 따릅니다. 인간이 하나님께 불순종했기 때문에 죽음에 이르게 되었지만,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께 순종하셔서 영생을 얻을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더 많은 사람이 세상의 삶이 아닌 영원한 삶을 선택하도록 도와주소서.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마 16:25)
3. 하나님의 목적 –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타락한 인류를 하나님께서 어떻게 다시 회복시키는지를 보여줍니다. 예수님께서 이러한 ‘하나님의 온전한 목적’를 전하기 위해 제자들을 부르셨으며, 지금도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통해 말씀하십니다. 남성들이 성경을 묵상하며,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 가정을 영적으로 이끌게 하소서.
“이는 내가 꺼리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다 여러분에게 전하였음이라.” (행 20:27)
4. 무기력 – 여호사밧 왕은 적국이 연합하여 공격하자 “이 큰 무리를 우리가 대적할 능력이 없고, 어떻게 할 줄도 알지 못하옵고, 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대하 20:12)라고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이 기도에 응답하신 하나님께서 여전히 세상을 통치하고 계시며, 우리의 믿음을 귀하게 보십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며 기도하게 하소서.
“우리 하나님이여 그들을 징벌하지 아니하시나이까 우리를 치러 오는 이 큰 무리를 우리가 대적할 능력이 없고 어떻게 할 줄도 알지 못하옵고 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 하고.” (대하 20:12)
5. 용기 –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누립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며 담대하고 용감하게 살아가도록 도우소서.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수 1:9)
6. 은혜 – 살다보면 뜻대로 되지 않는 일도, 헛수고로 돌아가는 일도 많이 생깁니다. 그런 일들을 만나면 좌절하게 됩니다. 그러나 아무리 높은 산도 주님의 초자연적인 능력 앞에서는 평지처럼 낮아질 뿐입니다. 놀라운 은혜를 베푸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그가 내게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그가 머릿돌을 내놓을 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지어다 하리라 하셨고.” (슥 4:6,7)
7. 믿음의 선포 – 강한 벽에 부딪칠 때 굳건한 믿음을 허락하소서. 그리스도와 연합하며,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제가 성장하고 믿음의 열매를 맺도록 제 믿음을 제련하소서.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을 믿으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막 11:22)
8. 법을 지키는 백성 – 그리스도와 연합한 사람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일이 고통스럽지 않습니다. 계명을 주신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하시며 역사하시기 때문에 오히려 하나님의 계명을 기쁘게 순종할 수 있습니다. 주님의 뜻을 드러내시고 저희를 통해 성취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롬 7:25)
9. 동기 – 저는 온갖 세상 것들에 의해 흔들리고 갈등합니다. 그 결과로 반목과 혼란이 옵니다. 주님, 성령으로 충만하여 제 마음에 바른 동기를 품고 있기를 원합니다. 제 마음을 성령께서 이끄소서.
“내가 너희 영혼을 위하여 크게 기뻐하므로 재물을 사용하고 또 내 자신까지도 내어 주리니 너희를 더욱 사랑할수록 나는 사랑을 덜 받겠느냐.” (고후 12:15)
10. 주님의 음성 – 세상 일에 분주하여 주님의 음성 듣기에 소홀하게 됩니다. 그러나 생명의 말씀을 들려주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십니다. 주님의 음성을 듣고, 성령의 이끄심에 순종하며 주님의 이름을 높이게 하소서.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하지 못하리라.” (요 16:12)
11. 모든 민족 – 모든 민족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들으려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가 주님의 지상대명령을 완수하도록 헌신할 방법을 보이시고 이끌어 주소서.
“내 공의가 가깝고 내 구원이 나갔은즉 내 팔이 만민을 심판하리니 섬들이 나를 앙망하여 내 팔에 의지하리라.” (사 51:5)
12. 주님의 일꾼 – 오직 성령님만이 사람들로 하여금 영적인 비밀을 깨닫게 하시며 사람들을 주님께로 이끌 수 있습니다. 성령님께서는 우리같은 평범한 사람들을 일꾼으로 사용하십니다. 주님, 이 세상에 소망과 생명을 전하는 일꾼으로 불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사 61:1)
13. 주님의 도구 – 우리에게는 하나님을 온전히 섬길 힘이 없지만, 나 자신을 낮추고 주님의 도구로 쓰임받기를 원하면 기적같은 일이 나타납니다. 주님의 전능하신 손으로 저를 유용하게 사용 하소서.
“예수께서 이르시되 갈 것 없다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마 14:16)
14. 제자 – 그리스도의 제자란 주님께서 어디로 이끄시든지 따르기로 약속한 사람들입니다. 주님께선 결코 우리를 떠나지도, 버리지도 않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리스도를 따르며 주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기꺼이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소서.
“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시옵고 표적과 기사가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더라.” (행 4:30)
15. 신뢰 – 삶을 안정적으로, 최대한 예측 가능하도록 유지하려는 태도는 남성의 자연스러운 성향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혜로운 남성은 주님을 신뢰하고 매사를 주님께 맡깁니다. 남성들이 무언가를 결정할 때, 주님을 신뢰하고 깨어 기도하게 하소서.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렘 17:7)
16. 이해 – 우리는 우리가 받은 교육이나 경험, 세계관 등을 통해 세상을 이해합니다. 우리가 솔직하고 겸손할 때, 우리 인간의 한계를 깨닫게 되고,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잠 3:5)는 말씀을 가슴 깊이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성령님의 음성을 듣는 법을 알게 하소서.
17. 평탄한 길 –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잠 3:6)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한 진리와 정의로 나의 가치관을 굳건히 세우면, 부도덕한 이념의 속임수에 넘어가지 않습니다. 주님, 우리가 잘못된 길에 빠질 때, 바른 길로 인도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18. 기도 – 전 세계에서 3억 4천만 명 이상의 기독교인이 박해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위해 고통받는 우리의 형제자매들을 외면치 않고 기억하며 기도하게 하소서. 기도가 우리의 의무이자 특권임을 기억하게 하소서.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더라.” (행 12:5)
19. 믿음 – 믿음이란 기도한 대로 다 이루어지는 게 아니라,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이 바름을 신뢰하는 겁니다. 우리 기도를 들으시고 하나님의 선하신 뜻에 따라 응답하시니 감사합니다.
“그를 향하여 우리가 가진 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요일 5:14)
20. 순결 – 아담과 하와가 범죄하자 곧바로 성적인 수치심이 나타났습니다. 사단은 이 수치심 마저도 버리라며 사회를 성적인 타락으로 몰아갑니다. 남성들이 유혹을 물리치며, 젊은 여성을 대할 때 자매를 대하는 것처럼 순전한 마음으로 대하게 하소서.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져 자기들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로 삼았더라.” (창 3:7)
“늙은 여자에게는 어머니에게 하듯 하며 젊은 여자에게는 온전히 깨끗함으로 자매에게 하듯 하라.” (딤전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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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명철 – 영적인 사람은 하나님 앞에 선한 것을 선택하기 위해 지혜와 지식을 추구합니다. 성경의 말씀은 헛되이 없어지지 않습니다. 우리는 성경의 말씀을 그저 읽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들여 묵상하고 공부해야 합니다. 남성들이 가정과 사회를 잘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지식과 지혜를 주소서.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키며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시 19:7)
22. 정직한 자의 성실(integrity) – 정직한 자의 성실함은 하나님의 법에 따르며 흔들리지 않는 성품을 말합니다. 하나님 앞에 온전하게 행하여 자손들이 본받고 복을 누리기 원합니다. 제가 하나님의 자녀다운 그리스도의 성품을 나타내도록 성령님께서 이끌어 주소서.
“온전하게 행하는 자가 의인이라 그의 후손에게 복이 있느니라.” (잠 20:7)
23. 균형 – 재미를 가장 중시하는 요즘 문화는 과거 세대의 엄격한 직업 윤리를 멸시하고 경멸합니다. 직업과 가정 사이에서 균형을 이루고, 청지기의 본분을 다해 모든 일에 사랑으로 행하게 하소서.
“좀더 자자, 좀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더 누워 있자 하면 네 빈궁이 강도 같이 오며 네 곤핍이 군사 같이 이르리라.” (잠 6:10,11)
24. 우선순위 – 인간 존재의 중심에는 마음이 있고, 인간의 가치는 마음에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마음으로부터 생수가 흘러나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구하는 지혜로운 마음을 갖게 하소서. 주님께 최고의 우선순위를 두며 섬기게 하소서.
“네 보물이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마 6:21)
25. 되돌아보라 – 급변하는 사회에서는 총체적으로 파악하여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특별히 더 필요합니다. 종종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에서 재난이나 질병이나 문제가 일어나도록 허용하심으로 우리의 마음을 돌리십니다. 하나님, 제가 무엇이 가장 중요한 일인지 바르게 판단하게 하소서. 필요한 것을 가르쳐 주시고 생명의 길로 인도하여 주소서.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되돌아 보아라 이 두 가지를 하나님이 병행하게 하사 사람이 그의 장래 일을 능히 헤아려 알지 못하게 하셨느니라.” (전 7:14)
26. 전시 – 주님께서 결코 우리를 내버려두지 않으신다는 것을 인식할 때, 우리는 참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어떤 상황에 있더라도 항상 함께 계십니다. 저의 힘과 지혜로만 문제를 해결하려고 시도하지 않도록 도우소서. 주님, 제가 고난 가운데 지날지라도 주님의 주권을 신뢰하며 주님의 평강으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소서.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 칠지라도 내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전쟁이 일어나 나를 치려 할지라도 나는 여전히 태연하리로다.” (시 27:3)
27. 사망의 골짜기 – 십자가에서 죄값을 치르신 예수님께선 부활을 통해 사망을 정복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에게 죽음은 끝이 아니라 영생으로 가는 통과의례일 뿐입니다. 주님, 예수님의 부활을 소망하며, 슬픔과 죽음을 이기도록 도와주소서.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시 23:4)
28. 담대하라 – 코로나19의 확산을 막으려고 각 나라 정부와 국민들이 많은 노력을 했으나, 전 세계에서 사억 팔천만 명 이상이 감염되었습니다. 그에 비해 예수님께선 죄로 오염된 불치병에서 인류를 구원하셨습니다. 모든 사람을 구원하신 주님을 신뢰하며 담대하게 살게 하소서.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요 16:33)
29. 소망 – 우리가 주님께서 주시는 소망 중에 기쁨을 누리고, 믿음 안에서 평화를 누리게 하소서. 주님, 제가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시며, 우리 가족과 친구들에게 기쁨, 평화, 소망의 이유를 전하도록 도와주소서.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롬 15:13)
30. 소명 – 하나님께선 아담이 범죄했더라도 사랑하셨기 때문에 “네가 어디 있느냐?”라고 그를 찾으셨습니다. 잃어버린 자를 구원하시기 위해 찾고계시는 예수님의 소명(부르심)에 더 많은 사람이 응답하게 하소서. 죄를 용서받고, 주님의 제자로 거듭나게 하소서.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창 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