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도 – “남편들아 이와 같이 지식을 따라 너희 아내와 동거하고 그를 더 연약한 그릇이요 또 생명의 은혜를 함께 이어받을 자로 알아 귀히 여기라. 이는 너희 기도가 막히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벧전 3:7) 기도가 응답되지 않거나 기도하는 기쁨이 사라졌다면 아내를 바르게 대하고 있는지 살펴야 합니다. 주님, 제가 아내를 귀히 여기고 대하게 하소서.
- 영감을 주는 사람 –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가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 (고전 11:1) 자녀들이 아버지를 따르고 본받기 원하는 것보다 더 크고 아름다운 모습은 없을 것입니다. 제 아이들이 저와 동행하시는 하나님을 보게 하시고, 아이들도 하나님과의 친밀한 동행을 소원하게 하소서.
- 불 화살 – 사탄은 낙태, 마약에 대한 옹호와 자유방임주의와 같은 이념과 사조의 “불 화살”로 가정을 공격하고 있습니다. 주님, 우리 남성들이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엡 6:11-18) 가정을 지킬 힘을 주소서.
- 교제 –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면 악한 영의 공격을 지속적으로 받게 됩니다. 주님, 제가 그리스도께 집중하고, 다른 성도들과 교제하며 흔들림 없이 제자의 길을 갈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소서. (히 3:13)
- 축복 – 주님, 제가 다른 성도들에게 복이 되길 원합니다. 제 문제에만 골몰해 다른 성도들에게 무심하지 않게 하소서. 형제자매의 믿음을 강하게 하는 일에 저를 사용해 주소서. (살전 5:14)
- 전파 – 하나님께서는 다른 사람들을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로 이끄는 일에 우릴 사용하기 원하십니다. 주님의 명령을 따라 이 일을 잘 감당하게 하소서. (마 28:18-20)
- 펼쳐진 책 –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마 5:16) 저와 만나는 사람들이 누구에게나 펼쳐진 책처럼 저를 “읽고”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갈 수 있게 하소서.
- 하나님의 은혜 맛보기 – 가족, 친구, 동료들이 제 삶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보게 하시고, 오늘 제가 만나는 사람들에게 특별한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딤전 4:12)
- 하나님의 사랑 – 대부분의 청소년 비행은 아버지의 부재에서 시작됩니다. 청소년들이 가정에서 받은 상처 때문에 나쁜 행동을 하지 않게 하소서.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부르고 계신 것을 알게 하소서. “내가 영원한 사랑으로 너를 사랑하기에 인자함으로 너를 이끌었다 하였노라” (렘 31:3)
- 하나님의 일하심 – 저의 노력으로 하나님의 기준에 맞추는 것은 불가능하기에 모든 것을 주님께 맡깁니다.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빌 2:13) 주께서 친히 저를 통해 주의 뜻을 이루시고 가정을 축복하소서.
- 처음부터 끝까지 – 구원은 예수님께서 모든 값을 다 치르고,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입니다. 영적으로 성장하고 예수님의 제자 되는 일도 역시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처음도, 끝도 다 예수님으로 말미암습니다. 주님, 저의 삶을 다스려 주소서.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빌 1:6)
- 모범 – 예수님께서는 완벽한 사람의 모범이십니다. 저를 예수님의 형상대로 빚으소서.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마 20:28)
- 유혹에 지지 않기 – 세상의 유혹에 지지 않도록 도우소서. 제 내면을 강하게 하셔서 세상 유혹에 맞서 이기게 하시고, 제 말과 행동이 세상 사람들과 구별되게 하소서.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엡 4:15)
- 마음 조절 –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받을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을 생각하라” (빌 4:8) 주님, 제 생각을 정결케 하시고 바른 삶을 살게 하소서.
- 죽고 사는 것 – 말에는 강력한 힘이 있습니다. 쉽게 화를 내고 거친 언사로 아내와 아이들에게 상처 주지 않도록 도우소서.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혀의 열매를 먹으리라” (잠 18:21)
- 숙련된 일꾼 – 숙련된 일꾼은 어디서나 환영받습니다. 제가 그리스도인답게 성실히 일하고 헌신하게 하소서.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의 청지기로 살게 하소서. “네가 자기의 일에 능숙한 사람을 보았느냐? 이러한 사람은 왕 앞에 설 것이요 천한 자 앞에 서지 아니하리라” (잠 22:29)
- 자기애 – 자기애라고 해서 자기중심적이기만 한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사랑을 부어주실 때 우리의 이기심도 고쳐집니다. 제가 내 몸과 같이 아내를 사랑하게 하소서. “그러나 너희도 각각 자기의 아내 사랑하기를 자신 같이 하라” (엡 5:33)
- 원하는 것 –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 위해서는 주님께 전적으로 모든 것을 맡기고 순종해야 합니다. 제 삶에서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사람이 되기 원합니다.
- 분별하는 눈 – 눈에 보이는 것을 분별하지 못하면 마음도 더러워집니다. “눈은 몸의 등불이니…….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다” (마 6:22-23) 주님, 제가 나쁜 것을 보지 않도록 도우소서. 자극적이고 어지러운 세상 속에서 우리 눈이 선하고 명예로운 것을 찾게 하소서.
- 선택 – 현명하게 친구를 사귀게 하소서. “속지 말라. 악한 동무들은 선한 행실을 더럽히나니” (고전 15:33) 제가 친구들과 선하고 건강한 관계를 맺게 하시고, 가정의 영적 지도자로서 모범이 되게 하소서. 제 아이들도 선한 친구와 좋은 우정을 맺도록 도우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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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과 불결함 – 저의 옛사람은 죄에 빠져 있었으나, 지금은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났습니다.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께서 저의 모든 불의를 깨끗하게 하셨습니다. 저를 자녀 삼아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요 1:12)
- 비참 – 제 삶이 혼란스럽고 엉망진창이었던 때를 기억합니다. 이 비참한 삶에서 구해주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심으로 구원받은 것을 믿습니다. 예수님께서 제 안에 살아 계시므로 저는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롬 7:24-25, 8:1)
- 우울 – 살다 보면 때때로 우울한 상황들이 생깁니다. 힘든 상황일지라도 주만 바라보고 낙심하지 않게 하소서. 언제나 주님께 소망을 두고 찬양드리기 원합니다. (시 42:5, 11)
- 합당한 이유 – 제가 다른 사람을 화나게 하거나 상처 입히기 싫은 것처럼, 저 또한 오해와 모함으로 상처 입고 싶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려다 보면 다른 사람들과 갈등이 생기기도 하는데, 그럴 때에도 하나님의 은혜를 의지하고 살아가게 하소서 (마 5:11-12)
- 화목하게 하는 자 – 갈등과 분쟁이 많은 이 세상에 평화를 허락하소서. 오직 주님만이 참되고 영원한 평화의 근원이십니다. 저를 통해 주님의 완전한 평화를 드러내시고 저를 화목하게 하는 자로 사용하소서. (마 5:9)
- 말씀 순종 –성경 말씀에는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고 쉬운 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해하기 쉬운 말씀이라고 해서 순종하기 쉬운 것은 아닙니다. 제가 말씀에 순종하여 사람들에게 모범이 되게 하소서.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가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 (고전 11:1)
- 선택 – 인생을 살다 보면 선택해야 할 때가 많습니다. 어떤 선택은 고난의 길로 인도하기도 하고 어떤 선택은 축복의 길로 이끌어줍니다.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수 24:15) 인생을 건 여호수아처럼 결정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굳건한 삶을 살게 하소서.
- 교제 – 코로나 유행으로 형제들과의 교제가 어려워졌습니다. 주님의 백성들과 함께 예배하고 경배하는 기쁨을 회복하기 원합니다. “사람이 내게 말하기를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자 할 때에 내가 기뻐하였도다” (시 122:1)
- 생각 –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시 139:23) 성령께서 제 마음을 주관하시고 저와 함께하시길 소망합니다. 저를 “영원한 길로 인도”(시 139:23)하셔서 제가 가족과 건강한 관계를 맺도록 도와주소서.
- 권면 – 가정 내에서 서로 의견이 달라 부딪치고 스트레스 상황에 놓이는 것은 일반적인 일이지만 이것을 혼자 해결하려고 하면 답답합니다. “교만에서는 다툼만 일어날 뿐이라. 권면을 듣는 자는 지혜가 있느니라” (잠 13:10) 어려울 때마다 이 말씀을 기억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주님께 맡기게 하소서.
- 말 – 자녀들은 아버지를 보고 배웁니다. 제가 쓰는 말이 자녀들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게 하소서. 제 말과 행동이 순전하고, 자녀들을 즐겁게 하며, 교훈을 주게 하소서.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엡 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