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로는 충분하지 않음 – 장작 하나는 금방 꺼집니다. 여러 장작을 함께 태워야 강하고 오래 태울 수 있습니다. 이것은 그리스도인의 삶과 유사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히브리서 10장 24절에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라’고 말씀합니다. 주님, 우리의 믿음이 계속 타오르도록 서로 도우며 교제하게 하소서.
- 진리를 따르는 생활 – 그리스도의 제자인 우리는 살아 있고 눈에 보이는 증거입니다. 불신자들은 우리를 열린 책처럼 “읽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엡 2:10) 주님, 우리의 삶이 그리스도의 사랑과 자비에 대한 확실한 증거가 되게 하소서.
- 진리 선포 – 하나님께서는 골로새서 4장 5절에 “외인에게 대해서는 지혜로 행하여 세월을 아끼라.”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기회를 주실 때마다 간증을 나눌 용기를 주시고, 하나님 나라의 대사의 역할을 잘하도록 지혜를 주소서.
- 빛이신 주님 – 세상은 점점 복음을 적대하지만, 빛은 어두울수록 더 빛납니다.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요 8:12) 가장 깊은 어둠보다 강한 빛 되신 예수님을 따라 우리도 빛으로 살게 하소서.
- 하나님의 마음 – 저를 대하는 사람들에게서 어떤 의도를 느낄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은 분명합니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렘 29:11) 우리에게 가장 좋은 걸 주시기 원하시는 하나님께 제 삶을 맡깁니다. 모든 것을 통해 주님의 선하심을 경험할 수 있게 하소서.
- 수용 – 우리는 거절당할 때 많이 좌절하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거절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값없이 은혜를 주십니다. “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엡 1:6) 주님, 제가 받은 은혜가 저의 어떤 행위 때문이 아니라 지금 제 안에 거하시는 주님 때문임을 잊지 않게 하소서.
- 용서 – 제가 다른 사람을 진정으로 용서하지 못하는 건 저를 향한 하나님의 용서를 진정으로 받아들이지 못했기 때문임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엡 1:7) 주님, 이 말씀을 의지하여 이제 저의 죄를 고백하고 저를 위해 피 흘리신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과 용서를 마음 깊이 받아들입니다. 제가 용서받은 것처럼 다른 사람을 용서하게 하소서.
- 상속 – 제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임을 고백합니다. “모든 일을 그의 뜻의 결정대로 일하시는 이의 계획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엡 1:11-12) 주님, 제가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영광스러운 유업을 얻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 확신 – 주님께서 주시는 기업은 먼 미래가 아니라 성령으로 거듭날 때 이미 우리에게 주어진 것입니다.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 기업의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속량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 하심이라.” (엡 1:13-14) 주님, 제가 하늘의 기업을 받은 자로서 확신을 가지고 살게 하소서.
- 담대함 – 우리는 사람에 대한 경계심과 두려움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의 방패요 돕는 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말하되 주는 나를 돕는 이시니 내가 무서워하지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 하노라.” (히 13:6) 주님, 주님이 제 안에 계시고 제가 주님 안에 있음에 감사합니다. 제가 어떤 일에도 믿음을 가지고 대담하게 맞서게 해 주소서.
- 영적인 힘 – 기독교 문화를 모방하는 것에는 영적인 힘이 없습니다. 바울이 에베소에서 전도할 때 어떤 유대인이 바울을 흉내 내자 악귀가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예수도 알고 바울도 알거니와 너희는 누구냐” (행 19:15) 주님, 오직 우리 안에 있는 그리스도의 생명만이 영적인 힘이 있는 줄 믿습니다.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살게 하소서.
- 선택과 책임 – 우리는 자신의 선택에 대한 책임이 있습니다. 외설물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게 하시고, 매일 말씀을 묵상하는 일에 더욱 부지런해지게 하소서.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잠 4:23) 주님, 저희가 악을 대적하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일을 생각하고 행하게 하소서.
- 하나님의 나라 –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이 땅에서의 편안한 삶을 약속하지 않으셨습니다.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요 18:36) 주님, 제가 이 땅에서의 편안한 삶을 추구하지 않고 하늘나라에 소망을 갖고 참된 예배자로 살게 하소서.
- 헌신 – 예수님의 제자 베드로는 “내가 주와 함께 죽을지언정 주를 부인하지 않겠나이다.”(마 26:35)라고 고백했습니다. 베드로처럼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결심하지만 마음처럼 쉽지 않습니다. 주님, 성령께서 저희 마음을 강하게 인도해 주시길 원합니다. 주님께 헌신하고자 하는 우리의 마음을 기쁘게 받아주소서.
- 말씀에 순종 – 세상과 적당히 타협하는 믿음은 헛된 것입니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마 15:9) 주님, 제가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온전히 순종해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게 하소서.
- 온유함 – 온유함은 절대 연약함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온유하시지만 그 누구보다 강하고 능력 있는 분이십니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마 11:29) 주님, 제가 성령의 열매 중 하나인 온유함을 지닌 사람이 되게 하소서.
- 관심 – 사람은 무엇에 관심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행동이 달라집니다.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게 보임이요, 또 그는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그러한 일은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라.” (고전 2:14) 주님, 제가 영원하고 참된 가치가 있는 것에 관심을 두고 투자하게 하소서.
- 인격 형성 – 선수가 상을 받기 위해 부지런히 훈련하는 것처럼, 우리는 하나님의 상을 받기 위해 올바르게 선택하는 훈련을 끊임없이 해야 합니다. “단단한 음식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그들은 지각을 사용함으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별하는 자들이니라.” (히 5:14) 주님, 제가 영적인 훈련을 부지런히 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용기 있는 사람이 되도록 도와주소서.
- 롤 모델 – 아이들은 따라야 할 모범이 필요합니다. 바울 사도는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가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고전 11:1)고 말합니다, 주님, 저를 자녀와 다른 사람들에게 변화를 일으키는 롤 모델로 사용하여 주소서.
- 유산 – 유다 왕 여호람이 하나님께 반역하여 자기 백성에게 큰 해를 입히고 죽자 아무도 슬퍼하지 않았습니다. “여호람이 삼십이 세에 즉위하고 예루살렘에서 팔 년 동안 다스리다가 아끼는 자 없이 세상을 떠났으며 무리가 그를 다윗 성에 장사하였으나 열왕의 묘실에는 두지 아니하였더라.” (대하 21:20) 참으로 슬픈 일입니다! 주님, 제가 후대에 믿음의 유산을 물려주게 하소서. 제 삶이 다른 사람들에게 복을 전하는 통로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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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 주님은 우리에게 일할 수 있는 축복을 주셨습니다. 일을 하여 가족을 부양하고 선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도둑질하는 자는 다시 도둑질하지 말고 돌이켜 가난한 자에게 구제할 수 있도록 자기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 (엡 4.28) 주님, 일자리가 필요한 사람들을 기억하시고 문을 열어 주소서.
- 기억하라 – 성령님은 우리가 주님의 말씀을 깨닫도록 도와주십니다.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요 14:26) 주님과의 관계가 소원해진 사람들의 마음에도 아직 하나님의 말씀이 남아있습니다. 성령님, 그들로 하여금 주님의 말씀이 기억나게 하시고 주님에 대한 사랑을 회복하게 하소서.
- 영향력 – 예수님은 우리를 빛과 소금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주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을 주어야 합니다.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요 13:35) 주님, 우리가 가정과 직장에서 살아가는 방식이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확실한 있는 증거가 되게 하소서.
- 성육신 –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요 1:10,11). 예수님은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주님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성탄절이 되게 하소서.
- 자녀가 되는 권세 –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 1:12) 우리가 무엇을 가지고 있는지, 무엇을 하는지, 무엇을 알고 있는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누구인지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주님, 제가 하나님의 자녀답게 늘 최선의 선택을 하게 하소서.
- 예배 – 시편 24편은 깨끗한 손과 깨끗한 마음으로 여호와의 성전에서 예배하도록 우리를 초대합니다. 예수님을 따를 때 우리는 그의 은혜로 거룩하게 되고 모든 죄에서 깨끗해집니다. 주님, 우리 가정을 예배의 장소로 만들고 가족 간에 더 깊은 영적인 대화를 나누게 하소서.
- 사랑 – 많은 부모들이 자녀를 양육할 때 여러 이론과 방법 때문에 혼란스러워합니다. 그러나 자녀를 사랑하는 데에는 훈육과 징계가 있어야 합니다. “채찍과 꾸지람이 지혜를 주거늘 임의로 행하게 버려둔 자식은 어미를 욕되게 하느니라.” (잠 29:15) 주님, 부모 된 저희들이 성경의 가르침을 따라 자녀를 양육하게 하소서.
- 전신갑주 – 음란물은 모든 결혼 생활에 해를 끼칩니다. 주님은 우리가 결혼생활에서 순결하고 거룩하길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엡 6:13) 주님, 저희가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고 음란물의 유혹을 거부하고 저항하게 하소서.
- 이 세대를 본받지 말라 –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 (고후 10:5) 이 세상 풍조는 사탄이 만든 거짓입니다. 주님, 우리 마음을 새롭게 하시고, 경건한 지혜로 생각하고 분별하게 하소서.
- 평강의 하나님 –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빌 4:8) 주님, 이 말씀대로 살게 하소서. 평강의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실 줄 믿습니다.
- 새 노래 – “새 노래로 여호와께 찬송하라. 그는 기이한 일을 행하사 그의 오른손과 거룩한 팔로 자기를 위하여 구원을 베푸셨음이로다.” (시 98:1). 그리스도께서는 십자가에서 죗값을 치르셨고 흑암과 사망의 권세를 이기셨습니다. 주님, 2023년에도 우리에게 구원 베푸신 주님을 찬양하는 가정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