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복 – 화가 나는 것과 원한을 품는 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주님은 갈등을 해결하고 관계를 회복해서 분노를 즉시 해소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엡 4:26-27) 주님, 제가 상대방을 용서하고 조건 없이 사랑할 수 있게 하소서.
- 역사하심 – 예수님, 제 안에 거하시며 역사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은 제 삶을 완전하게 하시며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갈 수 있도록 선한 것을 채워주시는 분입니다. “이로써 네 믿음의 교제가 우리 가운데 있는 선을 알게 하고 그리스도께 이르도록 역사하느니라.” (몬 1:6) 주님, 제가 믿음으로 주님 앞에 나아가게 하소서.
- 은혜 – 산처럼 거대한 장애물이 저를 압도할 때마다 제가 얼마나 무력한 존재인지 깨닫습니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 (슥 4:6) 저를 위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이 놀라운 은혜를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예수와 함께 죽고 예수와 함께 사는 제가 되게 하소서.
- 지혜 – 세상을 살아갈 때 지식만 있으면 되는 줄 알았는데 그 지식을 사용할 적절한 지혜가 없다면 모두 쓸모없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다니엘이 말하여 이르되 영원부터 영원까지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할 것은 지혜와 능력이 그에게 있음이로다. 그는 때와 계절을 바꾸시며 왕들을 폐하시고 왕들을 세우시며 지혜자에게 지혜를 주시고 총명한 자에게 지식을 주시는도다.” (단 2:20-21) 주님, 제 안에 계신 그리스도께서 모든 지혜의 근원이신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지식을 지혜롭게 사용하게 하소서.
- 의롭다 하심 – 율법의 의로운 기준은 우리가 죄인임을 분명히 보여줍니다. 하지만 율법을 완성하신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예수님 안에 있을 때 의롭다 여겨주십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롬 3:28) 주님, 저를 통해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게 하소서.
- 예수님을 나타냄 –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지니 낙심할까 함이라.” (골 3:21) 아버지가 자녀를 노엽게 하지 않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약속을 지키는 것입니다.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신 6:7) 주님, 제가 매일의 삶에서 예수님을 나타내고 자녀들 앞에 정직한 모범이 되고 신앙을 실천하게 하소서.
- 자비 – 행동은 말보다 더 중요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고난을 겪을 때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면, 예수님의 사랑과 자비가 우리 삶을 통해 드러날 것입니다.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갈 6:2) 주님, 저에게 베푸는 마음을 주소서.
- 미전도종족 – 우리는 종종 눈앞에 보이는 사람들을 섬기게 됩니다. 그러나 전 세계적으로 보면 아직 한 번도 섬김을 받지 못한 미전도 종족이 많습니다.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마 24:14) 주님, 맨 뒤에 있는 미전도 종족을 생명의 떡으로 섬기는 일에 참여하게 하소서.
- 재림 – 천사는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 제자들에게, 예수님이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다시 오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사도행전 1:11) 주님, 재림의 날에 많은 사람들이 친구 되신 예수님을 뵐 수 있도록 제가 예수님을 널리 전하게 하소서.
- 하나님의 인내 – 하나님께서는 아무도 멸망하기를 원하지 않으시며 오래 참으십니다.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벧후 3:9) 세상 끝날에 다시 오셔서 모든 불의와 악을 끝내시고, 주님을 기다리는 사람들을 아버지 집으로 데려가실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 부르짖음으로 충분함 – 하나님은 우리를 살리기 원하시며 그렇게 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가 모든 필요와 무거운 짐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갈 때 기쁘게 도우십니다.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시 50:15) 주님, 고난 앞에서 두려움에 떠는 것이 아니라 주께 부르짖게 하소서.
- 해와 같게 – 사랑하고 있는 사람은 표정과 행동에 그것이 나타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임재 안에 산다면 빛이신 하나님이 우리의 삶을 통해 빛날 것입니다. “여호와여 주의 원수들은 다 이와 같이 망하게 하시고 주를 사랑하는 자들은 해가 힘 있게 돋음 같게 하시옵소서.” (삿 5:31) 주님, 제 마음과 생각을 주님으로 채우소서.
- 밝히 보기 – 예수님은 맹인을 고치시고 무엇이 보이는지 물으셨습니다. “쳐다보며 이르되 사람들이 보이나이다. 나무 같은 것들이 걸어가는 것을 보나이다 하거늘, 이에 그 눈에 다시 안수하시매 그가 주목하여 보더니 나아서 모든 것을 밝히 보는지라.” (막 8:24-25) 주님, 주님의 눈으로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보게 하소서.
- 복 –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창 12:2) 가진 것이 많든 적든, 그 모든 것은 다른 이들에게 선을 행하도록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것입니다. 주님, 이것을 깨달아 주님이 주시는 복이 제 삶에 흘러넘치게 하소서.
- 즐거워함 – 아내는 주님께서 남편에게 복과 기쁨을 주시기 위해 맡기신 특별한 선물입니다. “네가 젊어서 취한 아내를 즐거워하라.” (잠 5:18b) 주님, 남편들이 아내를 기쁘게 바라보고 한눈팔지 않게 하소서.
- 바른 길로 행함 – 하나님은 옳고 그름에 대한 영원한 기준을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의 규범을 따르지 않고 처한 상황에 따라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한다면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됩니다. “바른 길로 행하는 자는 걸음이 평안하려니와 굽은 길로 행하는 자는 드러나리라.” (잠 10:9) 주님, 저를 살피사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길로 인도하소서.
- 거짓말 – “가난한 자는 거짓말하는 자보다 나으니라.” (잠 19:22b) 미국의 한 언론사는 사람들이 하루에 평균 네 번 거짓말을 한다고 보도했습니다. 굉장히 심각한 일입니다. 예수님은 마귀를 거짓의 아비라고 하셨습니다.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내 마음의 묵상이 주의 앞에 열납 되기를 원하나이다.” (시 19:14) 주님, 우리의 입에 거짓이 없게 하소서.
- 우선순위 –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마 6:33) 목적이 있는 사람은 미리 생각하고 계획합니다. 모세는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쳐 지혜의 마음을 얻게 하소서.” 결국 마지막까지 남는 것은 오직 믿음, 소망, 사랑뿐입니다. 주님, 제가 주님의 뜻대로 우선순위를 정하게 하소서.
- 하나님을 아는 지식 – 하나님을 아는 지식보다 더 좋은 건 없습니다.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시 19:1) 주님, 즉각적이며 만질 수 있고 제어할 수 있는 것들에 마음을 빼앗겨 하나님이 만드신 자연이 주는 경이로움을 놓치지 않게 하소서.
- 편협한 자 – 롯이 자신의 집에 온 천사들을 강간하려던 소돔 백성들을 말리자, 그들이 말했습니다. “너는 물러나라. 또 이르되 이 자가 들어와서 거류하면서 우리의 법관이 되려 하는도다. 이제 우리가 그들보다 너를 더 해하리라.” (창 19:9)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적으로 신뢰할 때 이 세상은 소돔과 고모라처럼 견디기 어려운 곳이 됩니다. 주님, 제가 성적으로 타락한 이 시대에서 완고하고 편협한 자라고 불리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진리를 수호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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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견 – 죄는 마음을 어둡게 하고 마음을 완악하게 합니다. “또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롬 1:21) 주님, 아직 믿음이 없는 자들의 편견을 거두어 주시고 저희 가정을 주의 영으로 새롭게 하소서.
- 아내 – 주님, 하나님의 딸이요 믿음의 자매를 저에게 아내로 주셔서 감사합니다. “남편들아 이와 같이 지식을 따라 너희 아내와 동거하고 또 생명의 은혜를 함께 이어받을 자로 알아 귀히 여기라. 이는 너희의 기도가 막히지 않게 하려 함이라.” (벧전 3:7) 주님, 집에서든 밖에서든 아내를 대하는 제 태도가 주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고, 아내가 전능하신 하나님의 딸임을 드러내게 하소서.
- 자녀 – 욥은 자녀들이 성인이 되었는데도 계속해서 하나님의 임재를 구했습니다. “그들이 차례대로 잔치를 끝내면 욥이 그들을 불러다가 성결하게 하되 아침에 일어나서 그들의 명수대로 번제를 드렸으니 이는 욥이 말하기를 혹시 내 아들들이 죄를 범하여 마음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였을까 함이라. 욥의 행위가 항상 이러하였더라.” (욥 1:5) 자녀들이 주 예수의 길을 따르도록 기도하고 격려하는 것은 아버지의 책임이고 특권입니다. 주님, 제가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 가족 – 선지자 사무엘의 아버지인 엘가나는 매년 모든 가족을 데리고 가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이 사람이 매년 자기 성읍에서 나와서 실로에 올라가서 만군의 여호와께 예배하며 제사를 드렸는데…” (삼상 1:3) 주님, 제가 아버지로서 가족에게 주님의 이름을 경배하고 사랑하게 하는 본보기가 되게 하소서.
- 아버지 됨 – 베드로와 요한은 예수에 대해 말하는 것을 막으려는 당국자들에게 확신을 가지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하니…” (행 4:20) 주님, 부모들이 자녀에게 성경적 진리를 알려주지 못하게 하는 세상의 이데올로기에 저항할 수 있게 하소서.
- 만족 – 잘못된 개념은 잘못된 결정으로 이어집니다. 세상이 가르치는 부와 소유에 대한 개념은 그리스도인을 불안정하고 만족하지 못하게 만들지만, 하나님의 가르침은 우리에게 진정한 기쁨을 줍니다.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딤전 6:17) 주님, 저에게 소망과 진정한 만족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 말씀의 사람 – 유다서에서 유다는 거짓 교사들에 대해 경고합니다. “이는 가만히 들어온 사람 몇이 있음이라. 그들은 옛적부터 이 판결을 받기로 미리 기록된 자니 경건하지 아니하여 우리 하나님의 은혜를 도리어 방탕한 것으로 바꾸고 홀로 하나이신 주재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자니라.” (유 1:4) 주님, 제가 하나님 말씀의 가르침대로 살고 진리가 무엇인지 분별하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성경의 핵심적이고 실제적인 메시지를 가르치는 교회로 가족들을 인도하게 하소서.
- 기도 – 저는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기 위해 노력하고, 하나님께서 저와 함께해 주시기를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이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뜻의 임마누엘로 오셨다고 알려주셨습니다. 제가 예수님을 영접했을 때 예수님은 제 안에 사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제 옆에서 걸으시는 것이 아니라 제 안에 거하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 권세 – 하나님은 여호수아를 부르시고 권세를 주셨습니다. 이는 그럴 만한 자격이 있어서가 아니라 여호수아가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했기 때문입니다. “네 평생에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수 1:5) 주님, 제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분별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능력을 의심하지 않게 하소서.
- 리더십 –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맹세하여 그들에게 주리라 한 땅을 이 백성에게 차지하게 하리라.” (수 1:6) 우리는 결코 사람들을 하나님의 나라로 이끄는 리더가 되기에 충분하지 않습니다. 다만 주님께서는 우리를 부르시는 매 순간 주님을 신뢰하기 원하시며 우리의 용기와 믿음으로 인해 다른 이들이 주님을 따르게 되길 바라십니다. 주님, 제게 그런 리더십을 주소서.
- 번영 –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여호수아 1:8) 급한 일이 있더라도 우선순위를 바꾸어선 안 됩니다. 진정한 번영은 물질을 얻는 것 이상입니다. “여호와께서 주시는 복은 사람을 부하게 하고 근심을 겸하여 주지 아니하시느니라.” (잠 10:22) 주님, 제가 주님께 우선순위를 둠으로써 주님이 주시는 번영을 누리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