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 –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마 5:3) 주님, 남성들이 주님과의 관계가 끊어진 자신의 가난한 영적 상태를 인식하고 주님의 임재 안에서 풍성함을 깊이 누리며 갈망하게 하소서.
- 애통 –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마 5:4) 주님, 남성들이 하나님께서 얼마나 죄를 싫어하시는지 깨닫고 자신의 죄를 애통하게 하소서. 죄를 고백하고 회개하여 하나님께 용서받게 하소서.
- 온유 –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마 5:5) 주님, 남성들이 주님의 가르침에 마음을 열어 잘 배우며 온유한 자가 되길 기도합니다. 경건한 멘토를 만나게 하소서. 교만한 자들이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서 겸손하게 하소서.
- 의에 주림 –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마 5:6) 남성들은 때로 자신의 허전한 마음을 잘못된 것으로 채우려 합니다. 주님, 의에 주리고 목마를 때 하나님과 하나님의 의로 배불리 채워지게 하소서.
- 긍휼 –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마 5:7) 주님, 남성들이 온화하고 긍휼한 마음으로 가족과 동료들을 대하게 하소서. 복수하는 대신 용서하고, 자신의 죄를 다른 이들이 긍휼히 여겨주길 원하는 것처럼 다른 이들의 죄를 긍휼히 여기게 하소서.
- 중보 – “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 (눅 22:32)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위해 기도하셨습니다. 주님, 주님이 제자들을 위해 기도하신 것 같이 저도 다른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여 주님과 연합하게 하소서.
- 사랑의 하나님 –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에게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라고 세 번 물으셨습니다. (요 21:15-17) 예수님은 베드로를 정죄하는 대신 회복시키셨습니다. 주님, 베드로가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라는 질문을 통해 주님을 섬기는 삶을 살게 되었듯이 우리도 그렇게 살게 하소서.
- 교제 –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요일 1:7) 빛 가운데 행해야 진정한 교제를 나눌 수 있습니다. 주님, 저희가 구원받은 지체로서 빛 가운데 행하게 하소서.
- 청지기 – “믿는 무리가 한마음과 한 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자기 재물을 조금이라도 자기 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 (행 4:32) 예수님과 함께 살면 내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집도, 돈도, 몸까지도 모두 주님의 것입니다. 모든 것이 주님의 것이지만 우리가 그 모든 것을 사용하고 누릴 수 있게 하셨습니다. 주님, 모든 재물을 주님께 맡기고 선한 청지기로 살아가게 하소서.
- 남자다움 – “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 남자답게 강건하라” (고전 16:13) 성경은 남성들이 깨어있고, 믿음직하고, 충실하고, 강건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주님, 남성들이 이러한 성품을 발전시키고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가 되도록 도우소서.
- 예수님이 사시는 것 –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빌 1:21) 주님, 그리스도 안에서 진정한 정체성을 찾아 주님의 시선으로 저를 보게 하소서. 저는 그리스도 안에서 사는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이것이 참되고 진실한 삶입니다. 주님을 위해서라면 죽음조차 유익하다는 확신을 가지고 담대히 살아가게 하소서.
- 궁극적인 변화 –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고후 5:17) 주님, 더 이상 제 삶을 바꾸려고 노력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그리스도를 영접한 순간 주님은 제 모든 것을 변화시키셨습니다. 저를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히 새로운 피조물로 만들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 생명의 관문인 죽음 –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것이니라” (마 16:24) 주님, 주님의 길이 가장 좋은 길이라는 걸 믿습니다. 주님의 길로 갈 수 있는 은혜를 주소서. 아담 안에서의 이기적인 삶은 주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셨을 때 끝났습니다. 움켜쥐고 있던 옛 삶을 내려놓습니다. 저는 주님과 함께 십자가에서 죽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아름다운 새 삶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 헛된 수고 –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있음이 헛되도다” (시 127:1) 하나님 아버지, 제가 하나님을 위해 열심히 일했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육적인 수고는 모두 헛된 것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하늘의 것이기에 영적인 수고만이 유효합니다. 저를 주님의 동역자가 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 주님 안에서의 쉼 –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마 11:28-30) 주님, 진심으로 주님을 위해 살려고 노력했지만 계속 실패했습니다. 너무 지쳐서 더 이상 시도할 힘조차 없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저를 초대하시고 예수님과 함께 멍에를 메게 하셨습니다. 주님, 제 짐을 함께 져주시는 예수님 안에서 쉼을 얻게 하소서.
- 진정한 성공 –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수 1:8) 영원하며 성취감 있는 성공은 물질이나 인간적인 차원을 넘어섭니다. 주님, 말씀의 사람이 되어 주야로 말씀을 묵상하고 하나님의 영원한 가치를 따라 살아가게 하소서.
- 그리스도인의 삶 –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박해를 받으리라” (딤후 3:12) 복음은 절대적인 진리이기에 오늘날 만연해가는 쾌락 숭배 및 상대주의와 양립할 수 없습니다. 주님, 그리스도인을 박해하는 것이 당연한 세상에서도 믿음으로 굳건히 서게 하소서.
- 만족 – “우리가 무슨 일이든지 우리에게서 난 것 같이 스스로 만족할 것이 아니니 우리의 만족은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나느니라” (고후 3:5) 그리스도인은 삶의 주인이 예수님이라는 걸 결코 잊어서는 안 됩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우리 안에 사시도록 해야 합니다. 주님, 제 마음대로 하려는 생각을 버리고 겸손하게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게 하소서.
- 대항 –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 흘리기까지는 대항하지 아니하고” (히 12:4)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셨기에 우리는 죄의 형벌에서 해방되었습니다. 주님, 세상의 유혹에 대항하고, 제 안에 일어나는 마지막 저항까지도 내어드리게 하소서.
- 재판장 – “…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의 재판장으로 정하신 이가 곧 사람인 것을 증언하게 하셨고” (행 10:42b) 예수님은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주님, 주님께서 기회를 주시는 대로 복음을 전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믿지 않으려는 사람들에게는 다가올 심판에 대해 경고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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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말씀 – “내가 알기에는 나의 대속자가 살아 계시니 마침내 그가 땅 위에 서실 것이라”(욥 19:25) 세상의 권력이나 영향력에 우리의 시선을 빼앗기면 안 됩니다. 이 세상 나라는 모두 사라질 것입니다. 주님, 제가 이제 곧 오실 영원한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집중하게 하소서.
- 빛과 소금 –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마 5:13) 예수님은 생명과 변화의 주체로 우리들을 부르십니다. 주님, 저를 통해 주님의 빛이 비치게 하소서.
- 질병 – “이 병은 죽을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요…” (요 11:4) 의료기술의 발달과 건강한 생활로 우리의 생명이 조금 연장될 수는 있지만 영원히 살 수는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영생을 주십니다. 그분께 속해 있다면 결코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저와 늘 함께하시는 주님, 질병까지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하게 하소서.
- 주님과의 독대 – “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막 1:35) 이 세상을 구원할 큰 책임을 지셨던 예수님은 이 중요한 임무에 앞서 먼저 기도하셨습니다. 주님, 저도 무엇보다 먼저 주님을 찾기 원합니다.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소서. 주님을 위해 살고 주님의 뜻을 행하게 하소서.
- 정결한 기독교 –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약 1:27) 하나님은 이별, 상실감, 연약함, 죽음 때문에 극심한 고통 중에 있는 고아와 과부를 돌보십니다. 주님, 제가 주님과 함께 고난 가운데 있는 사람들을 돌보아 하나님의 정결한 사랑을 드러내게 하소서.
- 진실을 말함 –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엡 4:15)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세상에 꼭 필요한 진리입니다. 주님, 제가 지혜롭고 사랑이 넘치는 진리의 증인이 되게 하소서. 제 안에 사시면서 저를 통해 가정과 세상을 변화시켜 주소서.
- 사교 – 바쁜 일상 속에서도 저녁에는 모두가 즐거운 가족 모임을 갖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고난 가운데 있거나 분노를 제어하지 못하거나, 인내심이 부족하면 가정의 평화가 깨집니다. “유순한 대답은 노를 쉬게 하여도 과격한 말은 노를 격동하느니라” (잠 15:1) 주님, 제가 좋은 가정환경을 만들도록 도와주소서.
- 신뢰 – 아버지의 말로 자녀의 인생 방향이 결정될 수 있습니다. 잠언에 나오는 지혜로운 사람은 아들에게 이렇게 가르칩니다. “내가 네게 여호와를 의뢰하게 하려 하여 이것을 오늘 특별히 네게 알게 하였노니” (잠 22:19) 주님, 제 가르침을 통해 자녀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고 본을 따르게 하소서.
- 선한 싸움 – “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고후 10:4) 우리가 하는 말이 언제나 설득력 있지는 않습니다. 특히 자녀들이 매일 노출되는 세상적인 이데올로기와 가르침에 맞서 싸워야 할 때는 더 그렇습니다. 주님, 제가 사랑하는 자녀들을 악한 영향력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도록 도우소서.
- 섬김 – 결혼생활에서 부부는 서로 우위를 차지하려고 다투는 것이 아니라 주 예수님께 복종하는 종의 정신으로 겸손하게 서로를 대해야 합니다.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엡 5:21) 주님의 말씀대로 아내를 섬기며 우리 안에 있는 그리스도의 생명을 나타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