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원 – “내가 여호와께 간구하매 내게 응답하시고 내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지셨도다”(시 34:4) 주님, 다윗 왕이 주님의 도우심과 구원을 경험한 것처럼 우리도 항상 주님을 의지하고 주님과 동행하게 하소서.
- 격려 – “그들이 주를 앙망하고 광채를 내었으니 그들의 얼굴은 부끄럽지 아니하리로다”(시 34:5) 하나님의 말씀 앞에 자신을 내려놓는 자는 얼굴에 광채가 나고 결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는 줄 믿습니다. 주님, 항상 주의 말씀으로 힘을 얻고 격려받게 하소서.
- 말하기 – “생명을 사모하고 연수를 사랑하여 복 받기를 원하는 사람이 누구뇨 네 혀를 악에서 금하며 네 입술을 거짓말에서 금할지어다”(시 34:12-13) 주님, 제가 주님의 눈으로 다른 사람을 바라보고 언제나 덕이 되는 말을 하게 하소서.
- 선을 행하기 – “악을 버리고 선을 행하며 화평을 찾아 따를지어다”(시 34:14) 하나님의 사람은 이기적이기 않고 주께서 주신 은사로 선을 행해야 합니다. 주님, 제가 다른 사람들의 안녕과 행복에 관심을 갖는 평화의 사람이 되게 하소서.
- 마음 –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를 가까이 하시고 충심으로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시 34:18) 안타깝게도 오늘날 많은 가정들이 전쟁터가 되어버렸고 붕괴 직전에 놓여 있습니다. 주님, 깨진 관계를 치유해 주시고 남성들이 하나님께서 주신 역할을 잘 감당하게 하소서.
- 성령으로 성취되는 의 –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어떻게 살 것을 가르치기 위해 율법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것을 다 지킬 수 없기에 성령을 의지하여 살아가게 하셨습니다.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롬 8:4) 주님, 제가 성령을 전적으로 의지하여 하나님의 의로움을 성취하며 살게 하소서.
- 너무 힘든 것은 없습니다 – 우리는 때때로 삶이 너무 힘들다고 생각하며 좌절합니다. 하지만 전능하신 하나님께 너무 힘든 것은 없습니다. “나는 여호와요 모든 육체의 하나님이라 내게 할 수 없는 일이 있겠느냐”(렘 32:27) 주님, 힘든 시기에도 주님을 의지하며 살아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제가 살 수 있는 힘의 근원이십니다.
- 지혜의 원천 – 예수님을 저의 구주로 영접한 후 주님은 제 모든 지혜의 원천이 되셨습니다. “너희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함이 되셨으니”(고전 1:30) 주님, 제가 말하고 행하는 모든 일에서 주님의 지혜를 발휘하게 하소서.
- 항상 기도하기 – 전에는 문제가 생기면 걱정을 많이 했지만 이제는 문제가 아닌 주님께 집중하는 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 4:6-7) 주님, 제 마음과 생각을 근심으로부터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 은혜와 자비 – 우리의 부끄러운 과거는 계속 우리를 괴롭히지만 주님은 이미 모든 죄를 용서하셨습니다. 과거는 오히려 하나님의 자비를 상기시켜 줄 뿐입니다. “내가 그들의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그들의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히 8:12) 주님, 제가 은혜의 보좌에 담대히 나아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 지체 – 자가면역질환은 면역 시스템이 자기 몸을 공격하는 질병입니다. 그리스도의 지체인 우리가 형제를 용서하지 않는 것은 이 질병과 같습니다. “우리는 그 몸의 지체임이라”(엡 5:30) 주님, 저에게 주님의 겸손과 사랑을 부어 주소서.
- 평안의 매는 줄 – 우리는 영적 전쟁터에 살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인 우리는 세상에 희망과 구원의 메시지를 전할 사명을 받았습니다.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엡 4:3) 주님, 모두가 이 사명을 감당하도록 서로 지원하고 격려하게 하소서.
- 새 계명 – 사랑하고 친절하게 대하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제자들에게 주신 계명입니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요 13:34) 주님, 자신을 살펴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이 말씀에 기꺼이 순종하게 하소서.
- 증인 – 예수님께서는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기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사시면 그분의 사랑이 우리의 결혼 생활과 가정에 넘쳐나게 됩니다.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요 13:35) 주님, 그리스도의 사랑을 효과적으로 증거하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 심판의 시간 – 거룩하신 하나님은 악을 미워하시며, 자녀인 우리도 거룩하길 요구하십니다. “하나님의 집에서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되었나니 만일 우리에게 먼저 하면 하나님의 복음을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들의 그 마지막은 어떠하며”(벧전 4:17) 주님, 제가 하나님의 주권에 온전히 복종하게 하소서.
- 그리스도인의 삶 – 디모데는 그리스도인의 삶이 어떠해야 하는지 보여주라는 권고를 받았습니다. “누구든지 네 연소함을 업신여기지 못하게 하고 오직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에 있어서 믿는 자에게 본이 되어”(딤전 4:12) 주님, 문화적, 정치적 압력이 있더라도 하나님께 합당한 방식으로 살아갈 용기를 주소서.
- 주권자이신 하나님 – 우리 인생에는 신비로운 것들이 우리가 헤아릴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많으며, 전능하신 하나님은 역사와 성경을 통해 세상에 자신을 게시하셨습니다. “감추어진 일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속하였거니와 나타난 일은 영원히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속하였나니 이는 우리에게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행하게 하심이니라”(신 29:29) 주님, 세상 사람들이 주권자이신 하나님을 알도록 영적인 눈을 열어 주소서.
- 하나님의 구원 계획 – 하나님께서는 요한계시록을 통해 하나님의 영원한 계획을 엿볼 수 있게 허락하셨습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이 왜 필요했는지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장로 중의 한 사람이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겼으니 그 두루마리와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계 5:5) 주님, 이처럼 위대한 구원을 베푸신 하나님을 경배하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 자유의지 –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의 불순종에 놀라지 않으셨습니다.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창 3:15b)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신 주님,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주셨으니 하나님께 순종하기로 결단하고 우리의 삶을 주께 드리게 하소서.
- 하나님의 능력 – “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마 1:19) 요셉은 마리아의 임신이 수치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했지만 하나님께서는 성령으로 잉태된 것임을 이사야 말씀으로 깨닫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사 7:14) 주님, 주님께는 불가능한 것이 없습니다. 이것을 항상 기억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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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겸손함 – 마리아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마음가짐을 잘 보여주었습니다. “그의 여종의 비천함을 돌보셨음이라 보라 이제 후로는 만세에 나를 복이 있다 일컬으리로다”(눅 1:48) 주님, 메시아께서 오심을 둘러싼 모든 것이 완전한 겸손의 상징입니다. 저도 겸손하고 온유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
- 하나님의 다스림 – 하나님께서는 700년 전 미가 선지자를 통해 약속한 메시아 탄생을 이루시기 위해 로마의 가이사 아구스도를 사용하셨습니다. “요셉도 다윗의 집 족속이므로 갈릴리 나사렛 동네에서 유대를 향하여 베들레헴이라 하는 다윗의 동네로 그 약혼한 마리아와 함께 호적하러 올라가니”(눅 2:4) 주님, 오늘도 변함없이 세상을 다스리시는 주님을 온전히 신뢰하게 하소서.
- 빈 방 – 예수님은 이 세상에 오셨을 때 낮은 자의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첫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눅 2:7) 주님, 우리 마음에 예수 그리스도를 위한 자리가 없다고 말하지 않게 하시고, 주께서 마음의 문을 두드리실 때 활짝 열게 하소서.
- 이스라엘의 통치자 – 헤롯 왕은 메시아를 없애기 위해 베들레헴의 아이들을 죽였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영원에 있느니라”(미 5:2) 지금도 살아 계시고 다시 오실 예수님, 우리를 다스려 주소서.
- 그리스도의 탄생 – 천사들은 베들레헴 들판에서 목자들에게 그리스도의 탄생을 알렸습니다. 복음은 여전히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사람들을 위한 것입니다.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사 9:6a) 주님, 복음을 받아들인 복된 자가 되어 형언할 수 없는 귀한 선물을 받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 주님을 구하는 자 – 수 세기에 걸쳐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이 성경에 약속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영으로 깨달은 사람은 아주 적습니다.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마 2:2) 주님, 성경 말씀을 영적으로 이해하고 주님을 구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 도전 – 우리 인생은 공원에서 산책하는 것과 같이 평화롭지만은 않습니다. 힘들고 고통스러운 일들이 자주 발생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 16:33b) 주님, 어떤 어려움이 올지라도 주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게 하소서.
- 평강의 왕 – 예수님은 세상의 신과 공중 권세 잡은 자와 세상의 임금을 멸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사 9:6b) 평강의 왕으로 오신 주님, 저의 마음과 삶을 다스려 주소서.
- 짐을 나누어 짐 – 그리스도인의 인생에도 시련이 찾아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가족이기 때문에 서로를 사랑하고 돌보아야 합니다.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갈 6:2) 주님, 제가 기꺼이 봉사하고 다른 사람의 짐을 나누어 지게 하소서.
- 잘못된 동기 –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기도를 통해 구하게 하셨고 우리에게 좋은 선물 주시기를 기뻐하십니다. 하지만 우리가 어떤 동기에서 구하는지 너무나 잘 아십니다.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이라”(약 4:3) 주님, 이기심에 사로잡혀 이방인과 같이 헛된 것을 구하지 않게 하소서.
- 전진 –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빌 3:13) 한 해를 이끌어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주님과 사람들 사이에 평화가 되고 하나님을 우선순위에 두는 삶을 살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