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께 속함 – 우리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에게 속하였고 그분의 종입니다. 내주하시는 성령을 통해 주님을 섬기는 특권을 가졌습니다. “내가 속한 바 곧 내가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어제 밤에 내 곁에 서서 말하되”(행 27:23) 주님, 매일 저에게 그리스도 안에서 더 높은 부르심이 있음을 상기시켜 주소서. 제가 누구에게 속하였으며 누구를 섬기는지 항상 명심하게 하소서.
- 이성과 믿음 – 때로는 아무리 노력해도 이성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고 혼란하기만 합니다. 제 믿음이 너무 작게 느껴집니다. “예수께서 아시고 이르시되 믿음이 작은 자들아 어찌 떡이 없으므로 서로 논의하느냐”(마 16:8) 주님, 제 연약한 믿음을 불쌍히 여기시고 이성이 저의 믿음을 방해하지 않게 하소서.
- 두려움과 믿음 – 제한된 인간의 능력을 신뢰하면 두려움이 앞섭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니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마 8:26) 주님, 위대하시고 강하신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전능하신 주님을 의지하는 믿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 주님을 신뢰하기 – 두려움은 우리가 얼마나 연약한지를 깨닫게 해주며 주님을 의지하게 만듭니다. “내가 두려워하는 날에는 내가 주를 의지하리이다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말씀을 찬송하올지라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은즉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혈육을 가진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이까”(시 56:3,4) 주님, 제 힘으로는 삶을 온전히 살아내기가 어렵습니다. 제가 주님을 신뢰하여 어떤 악도 이겨내게 하소서.
- 두려움이 없음 –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딤후 1:7) 두려움은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한 결과였습니다. 그 이후로, 어둠의 세력은 늘 하나님의 자녀들을 위협합니다. 주님, 제가 악을 대적하여 두려움 없이 살게 하소서.
- 기도의 용사들 –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듣고 응답하길 원하십니다.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 (약 5:16하) 주님,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뜻에 겸손히 복종하는 기도의 사람이 되게 하소서.
- 성실함 – 성실한 사람이란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성령님을 통해 우리의 인격을 다듬으시며 점점 더 성실하게 만드십니다. “바른 길로 행하는 자는 걸음이 평안하려니와 굽은 길로 행하는 자는 드러나리라”(잠 10:9) 주님, 남성들이 모든 상황에서 언제나 성실하게 하소서.
- 신실함 – 우리는 믿음을 소중히 여기고 더욱 신실해지길 기도하며 스스로 인격 발전을 위해 힘써야 합니다. “충성된 자는 복이 많아도 속히 부하고자 하는 자는 형벌을 면하지 못하리라“(잠 28:20) 주님, 성령께서 저를 가르치시도록 내어드리오니 제 삶을 통해 다른 이들이 하나님의 축복을 경험하게 하소서.
- 인격 – 예수님은 완전한 하나님이시며 동시에 완전한 인간이셨습니다. 우리는 그분을 통해 진정한 남성의 모습이 어떤지 알 수 있습니다.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요 15:4) 주님, 남성들이 예수님의 영을 통해 주님을 닮은 인격으로 살아내도록 도와주소서.
- 변화된 삶 – 남성들은 종종 육체의 힘으로 살면서 경건한 인격을 나타내길 원하기 때문에 낙담하게 됩니다.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갈 2:20) 주님, 남성들이 약하고 깨어진 삶을 내려놓고 주님의 승리하는 삶을 따르게 하소서.
- 균형 잡힌 삶 – 아내는 자신을 부드러우면서도 용기 있게 인도할 남편을 원합니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갈 5:22) 주님, 남성들이 성령께서 자신을 인도하시도록 내어드려, 예수님처럼 강하면서도 부드러운 마음을 갖게 하소서.
- 리더십 – 하나님은 남성들이 영적 지도자가 되길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각처에서 남자들이 분노와 다툼이 없이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기를 원하노라“(딤전 2:8) 주님, 남성들이 자신의 삶을 하나님의 주권에 맡기고 성령께서 모든 생각과 의지, 감정을 다스리시길 기대하게 하소서.
- 모델 – 예수님은 우리가 서로 어떻게 교제하고 섬겨야 하는지 좋은 모범을 보여주셨습니다. “예수는… 저녁 잡수시던 자리에서 일어나 겉옷을 벗고 수건을 가져다가 허리에 두르시고 이에 대야에 물을 떠서 제자들의 발을 씻으시고 “(요 13:3-5) 주님, 다른 사람을 섬기지 못하게 하는 교만을 저의 마음에서 없애주시고 주님이 사용하시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 잔 – 예수님은 이렇게 기도하셨습니다.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마 26:39) 주님, 제가 저의 소원을 주께 아뢰되 하나님의 주권에 순종하게 하소서.
- 아바 – ‘아바’, ‘아빠’는 사랑의 관계를 표현하는 단어입니다. “이르시되 아빠 아버지여 아버지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오니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막 14:36) 주님, 예수님을 통해 우리가 하나님과 사랑의 관계를 가지도록 초대해주시니 감사합니다.
- 용서 – 십자가 처형의 극심한 고통 속에서도, 예수님은 자신에게 그런 끔찍한 고통을 준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셨습니다.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눅 23:34) 주님, 우리도 예수님처럼 우리에게 해를 끼치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게 도와주소서.
- 사랑의 돌봄 – 예수님은 죽어가면서도 어머니를 돌보셨습니다. “예수께서 자기의 어머니와 사랑하시는 제자가 곁에 서 있는 것을 보시고 자기 어머니께 말씀하시되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하시고 또 그 제자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어머니라 하신대 그 때부터 그 제자가 자기 집에 모시니라” (요 19:26,27) 주님, 주께서 우리를 돌보아주신 것처럼 우리도 다른 사람들을 사랑으로 돌보게 하소서.
- 오늘 – 어떤 사람들은 죽음의 순간에도 하나님을 부인합니다. 그러나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믿음으로 주님께 나아가는 사람은 누구든지 구원을 약속받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눅 23:43) 주님,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 다른 것은 필요하지 않으며 오직 십자가에서 우리를 대신해 죽으신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받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 피 값 – 유다는 예수님을 배반한 것을 후회하며 돈을 돌려주고 절망 속에서 자살했습니다. 그 피 값으로 대제사장들은 토기장이의 밭을 샀습니다. “곧 은 삼십을 가지고 토기장이의 밭 값으로 주었으니 이는 주께서 내게 명하신 바와 같으니라 하였더라”(마 27:9,10) 주님, 예수님은 구약성경의 예언대로 세상의 죄를 위해 대가를 치르셨습니다.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면 용서받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 그가 살아나셨다 –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기독교 신앙의 핵심입니다.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가 말씀 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와서 그가 누우셨던 곳을 보라“(마 28:6) 사탄과 죄, 죽음을 이기신 예수님은 새하늘과 새땅을 열었습니다. 주님,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영생의 귀한 선물을 받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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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 “예수께서 그들을 만나 이르시되 평안하냐 하시거늘 여자들이 나아가 그 발을 붙잡고 경배하니“(마 28:9) 부활하셔서 영원히 우리와 함께하시는 그리스도께서 오늘도 여전히 말씀과 성령을 통해 우리를 만나주시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 일인지요. 주님, 제가 진정한 예배자가 되고 주께 겸손히 순종하게 하소서.
- 전하라 – 예수님과의 만남은 깊고 개인적인 경험이며 우리의 마음을 놀랍게 변화시킵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무서워하지 말라 가서 내 형제들에게 갈릴리로 가라 하라 거기서 나를 보리라”(마 28:10) 주님, 예수님과의 만남을 통해 변화된 저의 삶을 혼자만 간직하지 않고, 주님의 증인이 되어 가족과 친구들에게 믿음을 나누게 하소서.
- 모든 권세 – 그리스도의 십자가 승리로 모든 공중 권세 잡은 자는 패배했습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마 28:18) 주님, 우리는 하나님의 때를 알지 못하지만,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다스리는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권위에 온전히 굴복하여 주께서 이끄시는 안전한 길로 걷게 하소서.
- 제자 삼으라 – 주님은 우리에게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으라고 명령하십니다.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마 28:19) 주님,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주의 복음을 전하고 제자 삼는 일에 열심을 내게 하소서.
- 가르침 – 어떤 직업이든 그에 대한 직무와 기술을 배우고 훈련받아야 합니다. 하물며 하나님 나라와 그의 계명을 배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겠습니까?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마 28:20상) 주님, 제가 먼저 말씀을 공부하고 깨달아 가족을 하나님의 길로 바르게 인도하게 하소서.
- 항상 함께 있으리라 – 우리가 그리스도를 구주와 주님으로 영접할 때, 주님은 그의 영을 통해 우리의 마음에 거하십니다.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20하) 주님, 이 약속을 믿고 어떤 일에도 두려워하지 않게 하소서.
- 나를 따르라 – 부자 관원은 유능하고 부지런하여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었지만 근시안적인 안목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네게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가서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막 10:21) 주님, 영원한 생명은 오직 예수를 따르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라는 것을 깨닫고, 그리스도의 사랑과 내게 있는 것들을 기꺼이 나눠주게 하소서.
- 충성되고 지혜롭게 – 그리스도의 종으로 살고 있습니까, 아니면 자기 자신을 위해 살고 있습니까? 그리스도에게 속한 사람은 명확한 임무가 있습니다.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냐“(마 24:45) 주님, 빛과 소금이 되어 세상에서 상처 받은 이들에게 선한 영향을 끼치고 복음을 나누게 하소서.
- 깨어 있으라 – 세상 만물을 보면 우리가 마지막 때를 살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재림이 그 어느 때보다 가깝습니다.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하느니라“(마 25:13) 주님, 헛된 것을 경계하고 우선순위와 선택을 주의하게 하소서.
- 앞을 바라보라 – 우리는 영원하신 예수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히 12:2) 주님, 믿음과 순종의 완벽한 모범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살고 계시니 감사합니다. 우리를 승리자로 만드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