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8일은 세계 여성의 날입니다.
벌써 110년전인 1908년 3월 8일, 남성 노동자보다 열악한 노동조건과 부당한 임금을 받아온 미국의 여성 노동자들이 “우리에게 빵과 장미를 달라!”며 시위를 벌인 것이 계기가 되어, 유엔에서는 1977년에 3월 8일을 ‘세계 여성의 날’로 공식 지정했습니다. 한국에서는 1985년부터 관련행사를 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지정해 ‘여성의 날’로 기념하고 있습니다. 북한에서는 이날을 ‘국제부녀절’이라고 부르며 이날만큼은 여성이 특별히 대우받는다고 합니다.
한 여인에게 생긴 일
1996년 싱가포르, 누구에게나 에어컨이 절실히 필요했던 무더운 날씨에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히잡을 쓰고 걸어가는 한 여인… 가려진 것은 그녀의 몸뿐만이 아니라 그녀의 모든 삶이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말리 스피커(Marli Spieker)는 온 세상의 고통 받는 여인들을 위해 하나님께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소망의 여인들’ 사역은 이렇게 시작됐습니다. 말리와 친구 12명이 시작한 기도는 현재 전 세계 100개 언어로 65,000명 이상이 기도하는 큰 그룹이 되었으며, 24시간 기도의 열기가 전 세계를 덮고 있습니다.
올 가을, 아시아 소망의 여인들 콘퍼런스(Unite Leaders Conference)가 한국에서 열립니다. 아시아 전 지역의 담당 간사들이 주님께서 주신 비젼을 다시 새롭게하고, 세상의 고통받는 여성들을 향해 마음을 합하여 헌신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TWR ‘소망의 여인들’은 방송과 기도로 여성들에게 소망을 주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기도는 다른 사람에게 소망을 줄 수 있습니다.
소망의 여인들 기도모임
시간 : 매월 마지막 금요일 10:30~12:30
장소 : TWR 북방선교방송 사무실
문의전화 : 02-886-5671
(시간과 장소는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니, 사전에 연락 주세요.)
매월 발행되는 <소망의 여인들 기도달력>을 받기 원하는 분은 연락 주세요.
이메일: phkorea@twrk.or.kr 카카오톡 아이디: nard70
함께 기도해주세요.
-
- 아시아 소망의 여인들 콘퍼런스 예산 이 잘 수립되고 모금되게 하시며, 적합 한 장소를 섭외하게 하소서.
- 한국 ‘소망의 여인들’ 팀이 유익한 프 로그램을 준비하고, 봉사자들과 관심 자들도 적극 참여하여 주님께서 주신 소망에 대해 세상에 외치도록 준비하 게 하소서.
- ‘소망의 여인들’ 정기 기도모임에 함께 헌신하는 여인들을 보호하시고 은혜 의 통로로 사용하여 주소서.
- 매월 기도제목을 받고 기도하는 모임 이 지역마다 생겨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