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시대의 신 – 성경은 우리의 창조주 하나님과, 이 세상을 다스리며 인간의 숭배를 요구하는 악한 자를 분명히 구분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고후 4:4) 주님, 복음을 모르는 가족들의 눈에서 이 비늘을 벗겨 주소서.
- 동료 – 또래로부터 받는 압력은 또래집단에서 인정받고 싶어하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싶어하는 성인들에게도 해가 될 수 있습니다. “속지 말라. 악한 동무들은 선한 행실을 더럽히나니”(고전 15:33) 주님, 먼저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로 알려지고 주변 사람들을 축복하게 하소서.
- 훈련 – 아이들은 굳기 전의 시멘트와 같아서 모든 걸 쉽게 받아들입니다.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잠 22:6) 주님, 제가 하나님의 사람답게 사랑 안에서 하나님의 진리를 자녀들과 나누게 하소서. 그리하여 성경적 원칙을 거부하는 사회에서 자라는 아이들에게 방향을 제시하게 하소서.
- 내어드림 – 하나님께서는 우리 마음을 하나님께 온전히 드리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으십니다. “내 아들아 네 마음을 내게 주며 네 눈으로 내 길을 지키라.”(잠 23:26) 주여, 저를 근본적으로 변화시켜 주시고 죄와 타협하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의 용서와 회복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주님 뜻대로 사용하여 주소서.
- 이식 – 병든 심장을 고치려면 새 심장을 이식받아야 하듯, 우리의 부패한 마음을 고치려면 새 마음을 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잃어버린 것을 찾고 구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둑질과 거짓 증언과 비방이니”(마 15:19) 주님, 제가 예수님의 제자답게 변화되게 하소서. 사람들을 예수님께로 인도하게 하소서.
- 불순종 – 아담은 인류의 타락에 책임이 있습니다. 우리는 아담의 후손이며 죄인으로 태어났고, 거룩하신 하나님에게서 분리되었습니다. “한 사람의 불순종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 같이…”(롬 5:19) 주님, 우리의 불순종을 인정하고 죄를 고백하게 하소서. 구원자 되시는 예수님을 믿게 하소서.
- 순종 –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마지막 아담으로 오셨습니다. 순종을 통해 예수님은 완전한 제물이 되셨고, 아담의 불순종의 값을 십자가에서 치르셨습니다. “… 이와 같이 한 사람의 순종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롬 5:19) 주님, 모든 사람이 예수님을 믿음으로 의인이 되게 하소서.
- 거듭남 – 구원은 하나님께서 시작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새 마음과 영원한 생명 주기를 원하십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요 3:3) 사랑과 능력으로 통치하시는 하나님, 우리에게 새로운 새 마음을 주소서.
- 정체성 – 열매를 맺는 가지는 따로 떨어져 있지 않고 나무에 붙어 살아 있고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자도 마찬가지입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요 15:5) 주님, 하나님의 자녀라는 정체성을 갖고 살아가게 하소서.
- 열매 – 하나님의 영의 인도를 받고 있는지, 옛 방식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우리는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갈 5:22, 23) 주님, 제가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시고 용기 있고 겸손하게 하소서. 가족들이 제 안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영을 보게 하소서.
- 택하심 – 주님, 가끔은 그 누구도 저를 원하지 않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주님께서는 언제나 저를 원하심을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랑으로 저를 택해 주셨습니다. 저와 함께하시기 위해 저를 ‘그리스도 안에’ 있게 하셨습니다.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엡 1:4) 주님, 제가 예수님을 영접하게 하시고 제 안에 거하심에 감사합니다.
- 양자됨 – 하나님께서는 타락한 사탄의 자식이었던 저를 하나님과 연합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셨습니다. 이것은 처음부터 하나님의 계획이자 큰 기쁨이라고 하셨습니다.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엡 1:5) 주님, 제가 이토록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가족이 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산 제사 – 우리가 하나님을 섬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우리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는 우리 안에 거하시며 우리를 원하시는 그릇으로 사용하십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롬 12:1) 주님, 저를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시는 하나님 – 하나님께는 불가능이 없습니다. 제 눈에는 불가능해 보일지라도 하나님께서는 가능하게 하심을 믿습니다.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느니라. 마리아가 이르되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눅 1:37-38) 주님, 제가 마리아처럼 주님께 즉각적으로 순종하게 하소서.
- 참된 예배자 – 온 세상의 주권자이신 주님만이 예배 받으시기에 합당하십니다. 말뿐 아니라 행동으로 주님을 경배하기 원합니다.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마 2:1-2) 주님, 저를 내어드리오니 저를 통해 일하소서.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고 삶을 통해 주님을 찬양하게 하소서.
- 기도 –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약 5:16) 주님,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데 마음의 초점을 맞추기 원합니다. 그리하여 제 기도에 하나님께서 응답하실 것과 제게 가장 좋은 것으로 주실 것을 확신하게 하소서.
- 하나님 사랑 – 우리의 삶은 누구를, 무엇을 사랑하는지에 영향을 받습니다. 말과 행동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보다 인생에서 더 중요하고 보람 있는 일은 없습니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마 22:37) 주님, 제가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게 하소서.
- 이웃 사랑 –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에서 이웃에 대한 사랑이 흘러나옵니다. 그렇게 이웃을 사랑할 때 우리 삶에 진정한 성취가 있습니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마 22:39) 주님, 저의 이웃이 누구인지, 제가 사랑과 선을 어떻게 보여줄 수 있는지 알게 하소서.
- 돈과 소유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돈과 재물을 맡기신 건 그것을 누리면서 선한 청지기로 살라는 뜻입니다. “재물이 늘어도 거기에 마음을 두지 말지어다.”(시 62:10) 주님, 기회가 있을 때마다 선을 행하여 주님의 축복을 받게 하소서.
- 하나님의 목적 –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창 1:26.27, 2:22). 주님, 남성들이 성을 하나님께서 주신 배필에게 사랑을 표현하기 위한 하나님의 선물로 여기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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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바른 동기 –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줄 때 대가를 기대해서는 안 됩니다. “너희 중에 있는 하나님의 양 무리를 치되 억지로 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자원함으로 하며 더러운 이득을 위하여 하지 말고 기꺼이 하며”(벧전 5:2) 주님, 제가 순수한 동기로 다른 사람들을 섬기고, 상급 주실 주님을 신뢰하게 하소서.
- 지혜와 순결 –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에 대해 증거할 기회를 주실 때, 우리는 두려움 없이 열정을 가지고 증거해야 합니다.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마 10:16) 주님, 비록 복음을 대적하는 세상이지만, 하나님 나라의 대사로서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 아가페(하나님의 사랑) – 하나님은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것 이상으로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리스어로 ‘아가페’라고 불리는 하나님의 사랑은 가장 고귀한 형태의 사랑이며, 그 사랑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십자가에서 속량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 3:16) 하나님, 저를 사랑해 주시고 자비를 베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필리아(성도간의 사랑) – 우리는 결코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것처럼 사랑할 수 없지만,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며 믿음의 형제자매를 사랑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요일 4:11) 주님, 제가 성도들에게 사랑과 자비를 보여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 백지 – 예수 그리스도께 우리의 삶을 드리면 예수님은 모든 과거를 용서하시고 우리를 새로운 피조물로 만드십니다. 만일 결혼생활에 고통스러운 순간이 있었다면, 그것을 예수님께 드리고 서로 용서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회복시키실 수 없는 고통은 없습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 5:17) 주님, 저희 부부에게 새로운 기쁨을 주소서.
- 토대 – 모든 건물에는 견고한 토대가 필요합니다. 성공적인 삶은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에 기반합니다.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신 6:5) 주님, 제 삶에 이 토대를 세우고, 그 위에 저희 가정을 세워주소서.
- 인내 – 인내는 성령의 열매라고 신약 성경에서 여러 번 강조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를 보여주기 때문에 감정 조절하는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엡 4:2) 주님, 제가 가정과 직장에서 인내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참고 – 갈 5:22, 골 1:11)
- 양육 –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며 예수님에 대한 우리의 사랑을 키워주는 근원입니다. 매일 성경을 읽고 묵상하고 기도하는 헌신의 시간을 가지면 마음이 강해지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인도받을 수 있습니다.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잠언 8:17) 주님, 그 어떤 것도 주님과의 관계에 방해가 되지 않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