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소망의 여인들’ 사역자 나물룽이 연수를 마치고 몽골 사역을 시작합니다.
몽골 사역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만날 수 없어도
전할 수 있어요
TWR Korea 북방선교방송
제가 한국에 온 지도 벌써 6주가 지났습니다. 처음 한국에 도착했을 때는 언어와 문화의 차이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북방선교방송 간사님들의 응원과 기도 덕분에 금세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몽골에서 저는 아이들을 키우고 사역자인 남편을 돕느라 저 자신을 돌아볼 시간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한국에서 지내는 동안은 오롯이 저 자신을 돌아보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주님 안에서의 나를 발견하고 확인하는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이 연수를 통해 ‘소망의 여성들’ 사역이 무엇인지, 이 사역이 왜 필요한지를 배우고 어떻게 여성들에게 다가갈지, 제가 해야 하는 일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TWR과 소망의 여인들의 사역 철학을 알게 되었고 향후 3년 동안 몽골 소망의 여인들이 나아갈 방향과 목표를 세웠습니다.
고통 속에 있는 전 세계 여성들을 위해 몽골에서 기도 사역을 어떻게 시작할지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고 있습니다. 몽골 여성들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어 갈 수 있도록 저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함께 기도해주세요
- 몽골 ‘소망의 여인들’이 사람의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에 따르기를 원합니다.
- 하나님의 지혜와 성령의 음성이 날마다 저를 가르치시고 순종하게 하소서.
- 몽골에서 사역을 시작할 때, 함께할 사람들을 보내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