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두가 섬길 수 있음 – 목사나 선교사가 되어야만 주님을 위해 일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는 모두 어떤 방식으로든 하나님을 섬길 수 있습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 4:13) 주님, 저희 모두가 각자의 방식으로 하나님의 포도원에서 일할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 “여호와여 영광을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오직 주는 인자하시고 진실하시므로 주의 이름에만 영광을 돌리소서” (시 115:1) 하나님은 우리 눈에 별 가치가 없어 보이는 것을 사용하심으로써 모든 일을 이루시는 분이 하나님이라는 걸 깨닫게 하십니다. 주님, 보잘것없는 저를 사용하셔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 좋은 주인 – 하나님을 섬기는 건 무거운 짐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말씀에 순종하는 것과 하나님의 홍보대사가 될 기회를 주실 때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권하라.” (딤후 4:2) 주님, 제가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복음을 전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 어둠 –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마 28:19) 30억 명에 달하는 7천 개 이상의 종족이 여전히 영적인 어둠 가운데 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그들에게 세상의 빛이신 예수님을 전해준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주님, 아직 복음을 듣지 못한 이들에게 전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소서.
- 하나님께 대하여 살아있음 – “그가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 그가 살아 계심은 하나님께 대하여 살아 계심이니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로 여길지어다” (롬 6:10-11)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실 때 우리도 함께 죽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사탄을 물리치셨기에 예수님을 영접한 순간 죄의 근원인 사탄이 우리 삶에서 끊어졌습니다. 주님, 제가 제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고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로 여기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 십자가의 영광 –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갈 6:14) 아담 안에 있던 우리의 옛사람은 십자가에서 죽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과 함께 죽었고 더 이상 이 세상에 속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생명의 근원이십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의 것들이 더 이상 우리를 지배할 수 없습니다. 주님, 주님의 십자가 고난과 영광에 동참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 육체에 대하여 죽음 –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갈 5:24) 예수님께 자신을 드린 사람은 예수님께 속해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새로운 소망이 있는 새로운 피조물로 변화시켜 주셨습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기에 우리는 이제 육체가 아닌 성령 안에 있습니다. 주님, 제가 육체의 욕심을 따르지 않고 성령을 따라 행하게 하소서.
- 살아갈 힘 –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고후 4:7) 우리는 잘못과 실패를 통해 자신의 연약함을 깨닫게 됩니다. 우리 몸은 한낱 질그릇일 뿐입니다. 우리가 가진 모든 재능과 능력에도 불구하고 승리하는 삶을 살아갈 힘이 우리에겐 없습니다. 주님, 제가 제 안에 있는 영광스러운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 참 자유 – 예수님은 십자가 죽음을 통해 우리를 해방시켜 주시고 자유를 주셨습니다. 이제는 사탄의 권세에서 자유로울 뿐 아니라,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할 자유도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갈 5:1) 주님, 제게 참 자유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이 주신 자유로 주님 안에서 경건하게 살아가게 하소서.
- 결혼 서약 – 결혼은 주님 앞에서 하는 언약이며 평생 지속되는 계약과도 같습니다. “여호와의 모든 백성 앞에서 나의 서원을 여호와께 이행하리로다”(시 116:14) 주님, 남성들이 아내에 대한 약속을 지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소서.
- 유산 – 다윗이 솔로몬에게 한 유언을 우리도 자녀들과 주변 사람들에게 전해야 합니다. “내가 이제 세상 모든 사람이 가는 길로 가게 되었노니 너는 힘써 대장부가 되고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지라” (왕상 2:2-3) 주님, 하나님의 말씀에 충실한 세대를 세워주소서.
- 대조적인 삶 – “그러므로 이르시기를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너에게 비추이시리라 하셨느니라” (엡 5:14) 문화는 사람들을 마비시킵니다. 남성들의 영적인 삶은 수많은 유흥과 유혹 때문에 무감각해집니다. 주님, 어두운 세상 속에서 제 발에 등이요 제 길에 빛이 되어 주소서.
- 혼자가 아님 –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다 보면 때로 사회에서 외로움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엘리야도 아합이라는 불경건한 왕을 만났을 때 그랬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른 신들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한 칠천 명을 남기셨습니다. “그러나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에 칠천 명을 남기리니 다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하고 다 바알에게 입맞추지 아니한 자니라” (왕상 19:18) 주님, 성령님을 보내주시고 오늘날에도 주님의 증인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남겨주시니 감사합니다.
- 흔들리지 않음 – 유혹에 넘어가지 않기란 쉽지 않습니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유혹에 넘어가 결혼생활을 파탄내고, 자녀 교육을 등한시하며, 중독과 죄와의 싸움을 포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이렇게 경고하십니다. “…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관을 네게 주리라”(계 2:10) 주님, 어떤 상황에도 포기하지 않고 힘써 싸워 생명의 면류관을 얻게 하소서.
- 간결하게 기도하라 – 우리는 때로 많은 말을 하여야 주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마 6:7-8) 주님, 간결하고 명확하게 기도하며 교제하는 가운데 서로를 격려하게 하소서.
- 감사와 찬양 –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시 103:2) 찬양은 우리의 시선을 하나님께 고정시키게 하며, 감사는 우리 마음을 기쁨으로 채웁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은 우리가 구하는 것 이상으로 일하십니다. 주님, 언제나 주님만 의지하여 주님만 높여드리게 하소서.
- 풍성한 복 –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롬 8:32) 주님, 제게 주신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이 감사를 주변 사람들과 나누며 서로를 축복하게 하소서.
- 나눔 –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누어 주기를 잊지 말라 하나님은 이같은 제사를 기뻐하시느니라” (히 13:16) 하나님의 사랑으로 우리 마음과 생각을 채우면 하나님의 눈으로 다른 사람들을 볼 수 있게 됩니다. 주님, 제가 주님의 사랑으로 이웃을 제 자신과 같이 사랑하고 주님이 주신 것들을 아낌없이 나누게 하소서.
- 신실하심 – “주는 미쁘사 너희를 굳건하게 하시고 악한 자에게서 지키시리라” (살후 3:3) 하나님은 우리에게 언제나 신실하십니다. 주님, 주님이 저희에게 신실하신 것처럼 어떤 상황에서도 배우자에게 신실하게 하시고 이를 통해 자녀들도 복을 받게 하소서.
- 모두가 선교사 – 하나님은 우리 모두에게 세계 선교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해외 선교사로 나갈 수도 있고, 선교단체를 후원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같이 할 수 있는 것은 기도입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마 6:9-10) 주님, 하나님 나라가 속히 임하게 하시고 그때까지 제가 주님의 증인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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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회 – “외인에게 대해서는 지혜로 행하여 세월을 아끼라” (골 4:5) 주님, 다른 사람들을 주께로 인도할 기회를 주시고, 이것이 하나님께서 주신 기회라는 걸 깨닫고 용기를 내어 복음을 전하게 하소서.
- 전하라 – 저를 예수님의 제자로 삼아주시고 영생을 약속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또한 이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림이라”(요일 1:3) 주님, 저는 본향으로 돌아갈 순레자입니다. 제게 주신 모든 기회를 활용하여 다른 이들도 천국으로 이끌게 하소서.
- 주께 가까이 –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그들이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그 물을 가두지 못할 터진 웅덩이들이니라” (렘 2:13) 예수님은 우리에게 생명의 물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다른 곳에서 행복을 찾는 건 물을 담지 못하는 터진 웅덩이에서 물을 마시는 것과 같습니다. 주님, 제가 항상 주님 곁에서 주님만 의지하게 하소서.
- 있을 곳이 없음 – “첫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 (눅 2:7) 우주의 창조자이신 예수님이 낮은 인간의 몸으로 이 세상에 오신 건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예수님은 겸손히 누추한 곳으로 오셨습니다. 주님, 제가 주님께서 정말 중요하게 여기시는 가치가 무엇인지 깨닫고 그대로 살아가게 하소서.
- 경외 –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그들을 두루 비추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눅 2:9) 목자들은 하나님의 영광에 놀랐지만 예수님을 만난 후에는 복음을 전했습니다. 주님, 제게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다시 가르쳐 주시고 저를 전도자로 삼아 주소서.
- 하나님이 정하심 –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눅 2:14) 성경에는 하나님의 구원 계획이 영원 전부터 정해졌다고 쓰여 있습니다. 오늘날 하나님은 성령님을 통해 우리 모두를 하나님께로 초대하십니다. 주님, 제가 언제나 주님께 영광을 돌리고 주님의 은혜 가운데 거하게 하소서.
- 의롭고 경건함 –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은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눅 2:25) 하나님은 주님께 복종하고 하나님 나라를 먼저 구하는 사람을 찾으십니다. 주님, 제가 주님이 보시기에 옳은 것이 무엇인지 분별하고 이를 행할 마음을 갖게 하소서.
- 평화를 위한 칼 – “또 칼이 네 마음을 찌르듯 하리니 이는 여러 사람의 마음의 생각을 드러내려 함이니라 하더라” (눅 2:35) 예수님이 겪으실 고난을 예고하는 제사장 시므온의 말에 마리아는 극심한 고통을 느꼈습니다.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님을 십자가에서 죽게 하심으로써 사탄과 죄와 죽음의 권세에서 세상을 구원하셨습니다. 주님, 저를 위해 고난과 죽음을 당하신 예수 그리스도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 아버지 집 –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 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 (눅 2:49) 예수님은 자신의 사명을 아셨고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셨지만 죄는 없으셨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하나님께 온전히 복종하기로 결심하셨습니다. 마찬가지로 예수님의 제자들 역시 하나님을 위해 살아야 합니다.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리라” (요 6:57) 주님, 제가 주를 위해 살고자 하는 열정으로 가득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
- 균형 잡힌 성장 – “예수는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눅 2:52) 하나님은 창조세계에 성장 과정을 만드셨고 모든 일에 때와 방법을 정하셨습니다. 영적으로 균형 있게 성장하면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게 됩니다. 주님, 저를 가족과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빚으소서.
- 길을 예비하라 – “…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의 오실 길을 곧게 하라” (눅 3:4) 예수님이 오셨을 때 세례 요한은 메시아가 오셨다고 선포했습니다. 오늘날 예수님을 믿고 구주로 받아들이는 모든 사람은 복음을 선포하는 일에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주님, 제가 내년에도 주님을 위한 신실한 증인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