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품 – 하나님은 우리의 평안보다 성품에 더 관심을 갖고 계십니다.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롬 8:29) 주님, 어떤 상황에서든 우리의 성품이 주님을 닮아가도록 빚어주옵소서. 
  2. 자아 –  하나님께서는 의도적으로 우리 안의 자아를 깨뜨리십니다. 자아가 있는 곳에는 자존심과 교만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갈 5:24) 주님, 자아에서 비롯되는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고 그리스도를 더욱 닮아가게 하소서. 
  3. 영혼육 –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되었고 영과 혼과 몸을 가지고 있습니다.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살전 5:23) 주님, 우리의 영적, 정서적, 육체적인 건강이 균형 있게 발달하도록 도와주소서. 
  4. 유혹 – 앞으로 닥쳐올 유혹에 대해 걱정하기보다는 지금 이 순간 하나님께 충실해야 합니다. 지금 주어진 자리에서 하나님께 충성한다면 유혹이 그렇게 힘겹게 느껴지지 않을 것입니다.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창 5:24) 주님,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한 것처럼, 예수님께서 모범을 보이신 것처럼, 우리도 매 순간 하나님과 동행하며 영광을 돌리게 하소서. 
  5. 평판 – 나의 성격은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게 하고, 나에 대한 평판은 다른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말하는지를 보여줍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창 17:1) 주님, 제가 사적인 관계에서나 공적인 관계에서나 항상 경건하게 행동하게 하소서. 
  6. 나는 누구인가? – 무엇을 가졌는지, 무엇을 하는지, 무엇을 알고 있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내가 누구인가가 중요합니다. “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 남자답게 강건하라 너희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고전 16:13-14) 주님, 저의 행동과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그리스도의 성품이 나타나게 하소서.
  7. 감사하기 –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시 50:23) 비록 걱정과 어려움이 있더라도 하나님을 신뢰하면 감사할 수 있습니다. 주님,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갖게 하시고 우리에게 상 주시는 주님을 바라보게 하소서. 
  8.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요 21:15) 부활하신 예수님은 자신을 모른다고 부인한 베드로에게 이 질문을 세 번이나 하셨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실망시켰을 때에도 우리에게 이와 같이 질문하실 것입니다. 주님, 베드로처럼 우리도 주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하여 주님이 쓰실 도구가 되게 하소서. 
  9. 자비 – 하나님을 얼마나 사랑하는지는 우리가 이웃을 대하는 태도에서 드러납니다.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호 6:6) 주님,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사랑과 자비와 신실함이 나타나는지 자신을 잘 살피게 하소서.  
  10. 나눔 – 우리는 삶에서 탐욕이 아닌 관대함을 보여야 합니다. “도둑질하는 자는 다시 도둑질하지 말고 돌이켜 가난한 자에게 구제할 수 있도록 자기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엡 4:28) 주님, 제가 가진 모든 것이 주님께로 온 것임을 인정하고 주님의 뜻에 합당하게 사용하게 하소서. 
  1. 성 – 성은 남편과 아내를 위해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입니다. “내게 입맞추기를 원하니 네 사랑이 포도주보다 나음이로구나”(아 1:2) 주님, 비록 우리가 타락한 세상 속에 살고 있지만 부부가 하나님 은혜 안에서 가장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게 하소서. 
  2. 성격 – 그리스도인으로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의지를 하나님께 맡기는 것입니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 12:2) 주님, 저의 행동과 성격이 어떠한지 잘 아시는 성령께서 저를 변화시켜 주시길 원합니다. 
  3. 기질 –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갈 5:22-23) 우리는 흔히 기질을 네 가지 유형 즉 담즙질, 다혈질, 냉정질, 우울질로 나눕니다. 주님, 우리가 어떠한 기질을 가졌든지 성령께서 우리 안에 열매를 맺게 하소서. 
  4. 새로운 신분 –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 1:12) 그리스도의 십자가 구속을 겸손한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새로운 신분을 얻습니다. 주님, 이토록 놀라운 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5. 약할 때 강함 되심 – 우리의 약함을 통해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납니다.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고후 12:9) 주님, 어떤 일이 있더라도 항상 감사하며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소서. 
  6. 무너지는 터 – “터가 무너지면 의인이 무엇을 하랴 여호와께서는 그의 성전에 계시고 여호와의 보좌는 하늘에 있음이여 그의 눈이 인생을 통촉하시고 그의 안목이 그들을 감찰하시도다”(시 11:3-4) 주님, 이 세상에는 의지할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직 주님만이 저의 견고한 반석이심을 고백하며 감사드립니다. 
  7. 삶의 비결 –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서 그리고 우리를 통해 사시도록 해야 합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갈 2:20) 주님,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게 하소서. 
  8. 선을 행함 – 구원받은 자로서 선을 행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늘 부족하기만 한 자신을 발견합니다. 하나님만이 모든 선의 근원이십니다.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빌 1:6) 주님, 저를 통해 주께서 선한 일을 행하소서. 
  9.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  – 전능하신 하나님께 능치 못한 일은 없습니다.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롬 4:21) 약속한 대로 우리를 돌보시는 주님, 저의 믿음이 약해질 때 저를 붙들어 주셔서 주님이 항상 함께하심을 고백하며 살게 하소서. 
  10. 신실하신 하나님 – 하나님은 말씀하신 대로 반드시 행하시는 분입니다. 저는 때때로 비틀거리고 실패하지만 하나님은 언제나 신실하십니다. “너희를 부르시는 이는 미쁘시니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살전 5:24) 주님, 제 삶을 주님께 맡깁니다. 저의 의지를 내려놓고 온전히 주님을 신뢰하게 하소서. 
승리자 기도달력 PDF 파일 내려받기

카카오톡 채널 구독하시면 카카오톡으로 소식을 받을 수 있습니다.

  1. 하나님의 사랑 – 성경은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우리를 위해 죽게 하셨고 우리를 통해 그가 사시도록 했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요일 4:9) 주님, 제가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받아들여 그 사랑으로 다른 이들을 사랑하게 하소서. 
  2. 믿음 없는 자 –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의 진리를 대적합니다. 예수님을 그들을 믿음이 없는 자요 거짓말쟁이라고 부르셨습니다.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계 21:8) 주님, 하나님의 진리와 세상 사람들의 거짓이 충돌할 때 성도로서 바른 입장을 취하게 하소서. 
  3. 지식의 부족 – 과거의 이스라엘처럼 오늘날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대표자로 부름 받았습니다.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호 4:6)  주님,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이 세상에서 기도하는 사람이 되고 하나님의 진리를 전하며 살게 하소서. 
  4. 목자 – 목자는 양 떼를 돌보는 사람입니다. 남성들은 남편이자 아버지로서 아내와 자녀를 돌볼 책임을 받았습니다. “자기만 먹는 이스라엘 목자들은 화 있을진저 목자들이 양 떼를 먹이는 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냐”(겔 34:2) 주님, 가정을 지키는 목자로서 하나님께 인정받는 자가 되길 힘쓰게 하소서. 
  5. 경건한 사람 – 정직하게 행하고 믿음으로 사는 사람은 정말 적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세상을 떠날 때 이 말씀이 떠오릅니다. “여호와여 도우소서 경건한 자가 끊어지며 충실한 자들이 인생 중에 없어지나이다”(시 12:1) 주님, 신앙을 지키며 경건한 삶을 살게 인도하소서. 
  6. 인도 –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잠 22:6) 부모로서 자녀가 하나님의 길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가르치려면 하나님의 은혜와 지혜가 필요합니다. 주님, 자녀를 인도할 때 인내하게 하시고 은혜와 지혜를 구할 때 넘치도록 부어주소서. 
  7. 생계 –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시 128:2) 주님, 실직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가족에게 필요한 것을 공급할 수 있도록 취업의 문이 열리고 좋은 일자리를 얻게 하소서. 
  8. 아내 – 요즘 시대에 충실함, 순결, 품위라는 단어는 잘 사용되지 않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인 남편은 성경의 가르침을 따를 의무가 있습니다. “네 샘으로 복되게 하라 네가 젊어서 취한 아내를 즐거워하라”(잠 5:18) 주님, 남성들이 유혹을 이겨내고 아내를 존중하도록 성령께서 인도하여 주소서. 
  9. 자녀 – 한 가족 내에서 여러 세대가 함께 살며 서로 존중하는 것은 오랜 세월에 걸쳐 가꾸어진 아름다운 열매입니다. “손자는 노인의 면류관이요 아비는 자식의 영화니라”(잠 17:6) 주님, 아버지 된 남성들이 지혜롭게 가족 간의 균형을 잡을 수 있도록 친히 가르쳐 주소서. 
  10. 예배 – 다윗 왕은 주님을 함께 예배하도록 다른 사람에게 초대받았을 때 기뻐했습니다. “사람이 내게 말하기를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자 할 때에 내가 기뻐하였도다”(시 122:1) 교회에는 가족을 초대하여 함께 주님을 예배하는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주님, 가족과 다른 사람들에게 저와 함께 주님을 경배하도록 영감을 주게 하소서.
  11. 권고 – 바울 사도는 디모데에게 그리스도인으로서 본이 되는 삶을 살라고 권고합니다. “이는 외인에 대하여 단정히 행하고 또한 아무 궁핍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딤전 4:12) 주님, 문화와 정치적 압력에도 불구하고 항상 주님의 증인이 되고 주님의 방식으로 살 수 있도록 용기를 주소서.